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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주민참여예산][동별총회] 직접 꾸리는 우리동네 살림살이! 서대문구에서는 , 서대문구 살림살이를 구민과 함께하고자 [주민참여예산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주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모아서 더 나은 2015년 예산을 만들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 서대문구 동별총회]가 열립니다~!! 우리 동네에 필요한 예산 사업을 주민이 제안하고 직접 우선순위를 결정하여 2015년 서대문구 예산에 편성하고, 꼭 필요한 곳에 집행할 수 있도록 주민의 지혜를 모으는 장입니다!! 이미 서대문구에서는 성공적으로 주민참여예산제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주민참여예산제 활동 내역이 담긴 과거 영상 모습 확인하고 가시지요?! 이번 동별총회에서는 제안된 사업에 대해 그 간 검토된 사업부서 답변서를 듣고 우리동네 제안..

공익활동을 하는비영리법인, 사무공간을 찾으시나요? - 서대문구 NGO센터 사용단체 공모 - 우리 서대문구에서는 구정 발전을 위하여 공익사업을 추진하는 사회단체에 사무공간을 지원하여 구정 참여의 폭을 넓히고, 사회단체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서대문구 NGO센터 사용단체」를 공모합니다. 서대문구 NGO센터는 경로당을 리모델링한 것인데요, 6개 단체가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무실과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책상 및 의자, 냉난방기 등이 비치되어 있어 보다 편리하게 건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이미지는 실제와 다릅니다. ★서대문구 NGO센터 현황 기본현황 - 주 소 : 서대문구 연희로32길 30 (연희동 700-1) ※ 서대문구 자연사박물관 100m 위치 - 면 적 : 건물 109㎡(실면적 102.56㎡..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의 맛집거리로 함께 떠나보시죠^^* [제2탄] 떠오르는 새로운 맛집! 소개합니다~! 1탄에서는 서대문구 연희동 대표 맛집, 미식가들에게 유명한 맛집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아직도 연희동에는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고 싶은 맛있는 식당이 많답니다~! 연희동 맛거리 최고! 2탄에서는 최근에 떠오르고 있는 핫한 맛집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함께 살펴보실까요? Korea's most fashionable restaurants in Yeonhui-dong, Seodaemun-gu. 最近、韓国で一番流行っている ソウル特別市西大門区延禧洞 (ソデムングヨニドン)の美味しい店 개인주택을 식당으로 개조한 것 같습니다! 외관이 상당히 멋지죠? 뿐만 아니라 음식도 무지하게 맛있다고 벌써 소문이 자자합니다. her..

떠오르는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의 맛집거리로 함께 떠나보시죠^^* [제1탄] 연희동 대표 인기 맛집들을 소개합니다. 가족들과 오붓한 식사, 친구들과 즐거운 식사, 연인과 분위기 있는 식사 무엇보다도 맛있는 식사를 하기 위해 맛집을 찾고 계시죠? 복잡한 번화가를 피해서 한적한 곳에서 멋스러운 식사를 원하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소개합니다!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서대문구 연희동 맛집! 소개해드릴게요^^* Korea's most fashionable restaurants in Yeonhui-dong, Seodaemun-gu. 最近、韓国で一番流行っている ソウル特別市西大門区延禧洞 (ソデムングヨニドン)の美味しい店 연희동은 예로부터 맛집이 많아 ‘연희맛길’이라고 불렸답니다. 연희동의 메인도로 뿐만 아니라 골목 골목 맛있..

[푸른 녹색도시 서대문] 연희동의 궁동근린공원을 찾아서 며칠 동안 비가 내려서 대기가 참 맑아졌습니다. 그리고 숲은 더욱 싱그러운 초록으로 빛나고 있지요. 비 갠 다음날은 숲의 향기가 훨씬 좋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서대문구 연희동 산 118번지에 있는 궁동산자락 아래에 있는 궁동근린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 공원은 1998년에 조성되었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집 근처에 공원이 있다는 것은 아름다운 축복이 아닐까요? 연희동 사러가 쇼핑센터 앞에서 마을버스 04번을 타고 공원입구에 내리니 푸르른 나뭇잎과 예쁜 꽃들이 눈을 시원하게 해 주었습니다. 궁동산 자락으로 오르는 오솔길과 나무로 만든 계단이 친근감을 주지요? 이곳을 오르다보면 저절로 마음속에서 노래가 흘러나올 듯합니다. 걷기 좋도록 ..

2011년 마지막 무대 10월 연희목요낭독극장 가을이 되면 늘상 하는 일이 있습니다. 홍남교 은행나무길을 걷다가 잠시 나무 아래에 서서 떨어지는 은행잎을 맞는 것입니다. 눈꽃처럼 낙엽이 떨어지면 잊고 있었던 낭만이 떠오릅니다. 올해는 문학이라는 낭만과 열정을 한번씩 느낄 수 있어서 기분 좋은 한해였습니다. 매달 마지막 목요일, 연희문학창작촌에서 열리는 목요낭독극장 때문입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10월 연희목요낭독극장- 詩, 市. 시민들 지난 3월부터 매주 마지막 목요일 저녁 시민과 작가와의 진솔한 만남과 문화 예술 공연 무대를 즐길 수 있었던 연희목요낭독극장! 10월 27일 (목) 야외무대 열림에서 2011년 10월 마지막 무대를 가졌는데요, 은 관람객이었던 관객들이 무대에 참여하여 자작시 및 애송시를..

호국보훈의 달, 뜨거운 태양 아래 연희동 104고지 전적비 이야기 유월의 뜨거운 태양아래 붉은 넝쿨장미가 피고 있습니다. 해마다 유월이 오면 1950년 6.25 한국전쟁이 떠오르고 그때 희생된 많은 분들의 고귀한 정신을 생각하게 됩니다.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지요.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는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님을 알기에 6월이면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영령들께 감사의 마음을 더 많이 갖게 됩니다. 이번에 연희동 궁동산자락에 위치한 전적비를 찾아가면서 서대문구에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 전적비가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것이 부끄럽게 생각 되었지요. 멀리 있는 것은 알면서 정작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을 몰랐다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이었답니다. 먼저 옛 성산회관 앞에서 버스를 내려..

유럽식 카페 거리 연희동에서 느끼는 삶의 여유 - CAFE RODE at 연희동  10년 전 연희동 사러가는 고급 주택이 밀집해 있는 조용한 동네였습니다. 가로등도 없는 한적한 거리에는 빨간 벽돌집들만이 즐비하게 늘어 서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사러가를 중심으로 한 블럭 전면에 다수의 음식점이 있는 중앙도인 '연희로' 변을 따라 각종 근로 생활 시설, 편의 시설들이 들어섰습니다. 그 곳에 하나 둘씩 카페가 생기기 시작했고, 이제 사러가 쇼핑을 중심으로 카페 거리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1. 카페거리의 시작점, 2003년 문을 연 (연희동 128-5)는 카페거리의 선두주자 입니다. 고즈넉한 연희동 고급 주택들 사이로 작고 예쁜 카페를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한 사장님이 딸아이 '제니'의 이름을 따서 ..

오늘은 마음이 참 따뜻해지는 소식을 전해드릴까합니다. 나이가 들어 몸이 쇠약해졌지만 찾아오는 이 없이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한 교회에서 만나고 왔는데요. 그 곳에서 어르신들은 얼굴에 미소를 가득 띄우고 따끈한 밥을 드시고 계셨습니다. 바로 서대문구 연희동 '삼일중앙교회' 인데요. 이 교회는 매 주 목요일마다 서대문구 연희동과 남가좌동 노인들께 점심식사를 무료로 대접하고 있었습니다. 맛있는 점심으로 사랑을 나누는 삼일중앙교회 목요 무료 급식 현장으로 함께 가실까요? 10년을 한결 같이 지켜온 무료 급식 봉사 매주 목요일마다 서대문구 연희동과 남가좌동 노인들이 찾는 밥집이 있습니다. 서대문구 연희동 삼일중앙교회(이재훈 목사)에서는 10년 넘게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무료로 대접하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