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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책시장 3

[책 읽는 서대문] 서대문도서관 친구들(서도친)의 알뜰 책시장이 열린 날

[책 읽는 서대문] 서대문도서관 친구들(서도친)의 알뜰 책시장이 열린 날 여기저기서 피어나는 봄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사월의 마지막 토요일, 연희동에 있는 서대문 도서관에서는 알뜰 책시장이 열렸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린 책시장에 서대문TONG이 다녀왔답니다. 30%-90%까지 서적 할인 판매, 수익금 전액은 도서관에 책으로 기증 봄 가을에 한 번씩 열리는 알뜰 책시장은 2013년도에 출간된 신간 서적을 30% 할인하여 판매하고 구간은 50% ~90% 까지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얻게 되는 수익금 전액은 도서관에 책으로 기증됩니다. 정말 뜻 깊은 행사이지요? 지역 주민들의 반응도 매우 좋았답니다. 어린 자녀들과 함께 도서관을 찾은 부모님은 함께 책을..

[알뜰책시장][책시장] 서대문도서관 열린 알뜰 책시장을 다녀와서

[알뜰책시장][책시장] 서대문도서관 열린 알뜰 책시장을 다녀와서 가을이 깊어갑니다. 곱게 물든 나뭇잎들이 우리들 마음을 한결 포근하게 해주며 마음을 평온하게 해 주기도 하지요. 무성한 잎들을 자랑하던 나무들이 가을 햇살과 바람에 나뭇잎들을 단풍들게 하고, 다가올 겨울을 나기 위하여 바람에 미련 없이 나뭇잎들을 떨구어 내는 자연의 순리를 생각하면 마음이 숙연해지기도 합니다. 계절의 한가운데였던 11월 3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대문 도서관에서는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과 -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좋은 책을 읽을 수 있기를 바로 이랍니다. 알뜰 책시장은 ‘서대문도서관친구들’이 좋은 책들을 기증받아 저렴한 가격(정가대비 30~60%)에 판매하고 판매수익금 전액은 도서를 구입하여 서대문..

서대문도서관친구들과 함께 한 <알뜰책시장> - 독서의 계절 가을에 저렴하게 책을 살 수 있는 곳

서대문도서관친구들과 함께 한 가을 느낌이 한껏 묻어나는 맑고 높은 하늘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가을은 역시 독서의 계절! 이런 좋은 날씨에는 잔디밭이나 나무 밑 벤치에 앉아 책을 읽고 싶어지는데요. 책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새 책을 도서관에 기증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9월 3일부터 이틀간 서대문도서관에서 열린 과 함께 한 시간을 소개해 드릴게요. 특히 이 행사는 '도서관친구들'이 주최한 것이랍니다. ^^ 도서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든 자발적 모임, ‘도서관 친구들’이란 도서관을 좋아하는 주민이 도서관의 운영과 활동을 돕기 위해 만든 자발적인 모임으로 이미 세계적으로 미국의 약 5,000여 개를 중심으로 하여 영국, 호주, 캐나다,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조직되어 활발하게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