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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콘서트 1392

[가을걷기프로그램] "걸으며 느끼는 행복"을 만끽하세요! - 서대문 미소길 행복한 걷기를 다녀와서 -

"걸으며 느끼는 행복"을 만끽하세요! - 서대문 미소길 행복한 걷기를 다녀와서 - 만추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11월입니다. 11월은 늦가을과 초겨울이 교차하는 시기로 사람들의 마음도 조금은 차분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11월의 첫 번째 토요일(11월 2일) 오전 8시에 독립문에서 안산을 거쳐 연세대학교까지 미소길(미래와 소통의 길)을 걷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복한 걷기였지요. 도심 속에 안산자락길처럼 아름다운 길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지를 다시 한 번 느꼈답니다. 독립문에서 만나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앞에서 지난 시간의 역사를 되짚어 보며 서대문의 민주와 자연을 마음으로 느끼며 걸었지요. 서대문구청장님,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님, 허광평 역사인문학 스토리텔러, 김학..

[마을공동체사업] "얼쑤! 신명나는 우리 동네 만들어봐요!"

"얼쑤! 신명나는 우리 동네 만들어봐요!" - 충현동 재능기부 벽화그리기 - 지난 10월 충현동 금화장오거리길이 시끌벅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동네의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벽화그리기를 시작했기 때문이죠. 그 현장으로 TONG과 함께 가볼까요? 충현동 주민자치위원회(27명, 위원장 전영희)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폭3~8M 너비12M에 달하는 옹벽에 곰팡이와 오물을 벗겨내는 작업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나서서 페인트 칠을 시작했습니다. 벽화 그리기 전 모습으로 시작하여, 옹벽나무를 제거하고, 옹벽 곰팡이 및 오물제거를 마치고 기초페인트 작업까지 마친 모습입니다. 과연 어떤 모습으로 태어나게 될까요? 벽화기초페인트를 마치고 밑그림 작업까지 끝낸 모습이 이제는 제법 모습을 갖춰나가는 것 같..

[겨울철 김장 담그기] "감칠맛 나게 김치 담가볼까?"

"감칠맛 나게 김치 담가볼까?" - 서대문구 김장 직거래장 운영 -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인 김장철이 다가왔습니다. 우리 서대문구에서는 더불어 "김장직거래장"을 운영합니다. TONG과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 일시 : 2013년 11월 15일 금요일 - 장소 : 서대문구청광장 서대문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하여 8개 시.군 10개 업체 및 관내 인왕시장상인연합회가 참여하며, 배추(절임), 고춧가루 및 젓갈류 등 각장 김장재료를 시중가 보다 10%∼30% 값싸게 판매합니다. 농촌의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가 직접 재배한 신선한 제품을 값싸게 판매하여 믿고 이용할 수 있으며 엄격한 원산지, 안정성 관리를 통해 신뢰를 확보하여 김장 재료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답니다. 김치는 과학적으로 여러..

[2014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 두둥! 수험생 비상 수송작전! 서대문구 택시들이 뭉쳤다!

두둥! 수험생 비상 수송작전! 서대문구 택시들이 뭉쳤다! 2013년 11월 7일 목요일은 2014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우리 서대문구는 수험생 여러분들을 수능 당일 안전하게 수험장까지 데려다 드리기 위해 관내 택시들이 뭉쳤습니다. TONG과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관내 스카이택시(주), 화인택시(주), 민경운수(주),(주)예스택시, 남창흥업(주), 우리상운(주) 등 6개 운수업체와 손잡고 수험생 전용 무료택시 30대를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해당 차량은 유리창 우측 상단에 ‘수험생 수송 지원차량’ 표시가 부착되어 있고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험 당일 아침 6시부터 8시 10분 사이 ▶명지고 ▶이대부고 ▶인창고 ▶중앙여고 ▶한성고 등 5개 수능시험장소까지 수험생을 무료..

[11월 안전점검의 날]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4랑하는 4람에게 안전을 선4하세요!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4랑하는 4람에게 안전을 선4하세요! 늘 안전! 늘 안전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였는데, TONG은 재난유형별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안내해 드릴까 합니다.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 화재가 발생했나요? 1. 화재 시 이렇게 대피합시다. - 불을 발견하면‘불이야’하고 큰소리로 외쳐서 다른 사람에게 알립시다. - 화재경보 비상벨을 누릅시다. - 엘리베이터는 절대 이용하지 않도록 하며 계단을 이용합시다. - 아래층으로 대피가 불가능한 때에는 옥상으로 대피합시다. - 낮은 자세로 안내원의 안내를 따라 대피합시다. - 불길 속을 통과할 때에는 물에 적신 담요나 수건 등으로 몸과 얼굴을 감싸주세요. - 방문을 열기 전에 문손잡..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 행복한 서대문을 함께 만들어주세요!

행복한 서대문을 함께 만들어주세요! -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개최 - 우리 서대문구는 사회적기업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서대문 사회적경제하모니센터에서 사회적경제조직 역량강화를 위한 아카데미를 운영중이랍니다.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사회적경제의 분야별 특성화된 심화교육과 전문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 사회적금융, 협동경제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누구나 참석 가능하오니 오셔서 재미있고 유익한 사회적경제 이야기를 들어 보셨으면 좋겠네요. - 교육대상 : 서대문구 소재 사회적경제 조직 경영자 및 실무자, 사회적기업 창업 준비자,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주민, - 교육내용 : 수강료는 무료이고, "실무 워크숍" 및 "사회적금융" 선착순 마감 이번 아카데미는 그간 3개월 미만의 단기 이론교..

[이웃돕기나눔] 소중한 사람에게 털실로 짠 사랑을 선물하세요♥

소중한 사람에게 털실로 짠 사랑을 선물하세요♥ 한낮의 햇살은 따사롭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찬바람이 불지요. 단풍든 나뭇잎들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이제 곧 겨울이 오겠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겨울이 되면 무엇보다 신경 써야 하는 것이 추위를 막아줄 옷차림이지요. 찬바람이 불면 어렸을 적 어머니가 짜 주신 털옷이 그리워집니다. 포근한 털실로 짠 장갑과 목도리를 두르면 한겨울 추위쯤 거뜬하게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서대문구 홍제동의 인왕시장 안에 있는 자그마한 뜨개방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이 뜨개방에서 느낄 수 있었던 따뜻함을 여러분께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 곳에서는 자신이 짜고 싶은 품목을 선택하여 털실을 사면 가게 주인이신 뜨개선생님이 기초부터 뜨개질을 가르쳐주신답니다. 가게 안의 의자에 앉아 한 코..

[주거위기가정살리기] "이제는 따뜻한 곳에서 지내세요♥"

"이제는 따뜻한 곳에서 지내세요♥" - 주거위기가정살리기 임차지금 지원사업 안내 -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먼저 생각나곤 합니다.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모텔, 여관, 찜질방에서 거주하는 가족단위 주거위기가정에게 불안한 주거환경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TONG과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 사업명 : 주거위기가정살리기 임차자금 지원사업 - 사업목적 : 모텔, 여관, 찜질방 등에서 거주하는 가족 단위 임시거주가구를 상시 발굴, 긴급 전․월세보증금에 대한 임차자금을 지원함으로써 대상자들의 빠른 주거안정 회복 - 주요지원 내용 : 임차보증금 300만원 ~최대 500만원 지원 (지원식/상환식 선택 추천), 이사일손도우미 자원봉사자 지원 - 신청자격 : 모..

[가을맞이마을축제] 행복이 우.다.다.다 찾아옵니다♥

행복이 우.다.다.다 찾아옵니다♥ - 우리 다같이 다양함에 다가서자 -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가을과 친해질 준비되셨나요? 서대문구에서 재밌고 이색적인 축제가 있어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자세히 알아볼까요? 우.다.다.다. 가 무얼 의미하는 지 아시나요? 우리 다같이 다양함에 다가서자 라는 의미로 지난 6월 서울시 다문화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에 선정되어 마을운동회 개최준비를 함께 할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정 주민을 추가 모집하였답니다. 총 12명(일반 6, 다문화 6)으로 구성된 기획단이 수차례 회의를 거쳐 마을운동회를 기획 및 준비하였답니다. - 일시 : 2013년 11월 3일 (일) 오후 12:00~16:50 - 장소 :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 - 대상 및 인원 : 다문화가족 및 일반가족 60..

[가을에 어울리는 시] [11월의 시] 홍제천을 걸으며 시 한편 낭송 어떠세요?

홍제천을 걸으며 시 한편 낭송 어떠세요?- 유지희 시인의 - 완연한 가을입니다. 청명한 날씨가 이어져서 많은 분들이 홍제천에서 산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또 때로는 혼자 홍제천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면서 웃음이 피어나는 모습을 보면 홍제천이 구민들에게 주는 행복이 크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홍제천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오리 가족들, 그리고 길가에 피어 있는 작고 예쁜 들꽃들을 보면 홍제천이 생명의 공간이라는 점도 느끼게 되지요. 가을의 한 가운데에서 카메라에 담아 온 홍제천의 모습과 함께 시 한편 보내드립니다. ^^ 생명의 홍제천 유지희 가을이 깊어가는 시월 하순소슬바람 어깨에 두르고홍제천을 걷는다 허브공원 오르는 길에가을 들꽃들 어여쁘게 피어나바람에 흔들리고조용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