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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안전점검의 날]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대비 11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11월 안전점검의 날]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대비 11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입니다! 서대문구는 매월 4일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기가 얼마전에 알려드린 가을산행 시 주의 할 점에도 화재! 산불 조심내용이 있었어요!! 산행 중 흡연은 당연히 안되는 행동이지만 간혹 흡연의 욕구를 참지 못 하시고 산행 중 흡연하시는 분들이 계시곤 합니다. 무심결에 피우고 버린 담배꽁초 하나에 우리자연이 상처입는 다는점!! 꼭! 흡연은 흡연가능구역에서만 해주세요~~ ^_^ 가을은 특히나 건조하여 화재사고가 많은 계절인데요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에 맞춰 건조한 가을철에 발생하기 쉬운 화재사고에 대비하여 화재예방법과 안전행동요령에 대해 지기와 함께 알아봐..

[通하는 지식 이야기 No.3] 아시아 문화관광의 메카로 다시 떠오르는 서대문구 "신촌" - 이대 스타일 둘러보기

[通하는 지식 이야기 No.3] 아시아 문화관광의 메카로 다시 떠오르는 서대문구 "신촌" - 이대 스타일 둘러보기 입춘이 지났지만 아직도 한겨울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옷가게에는 이미 봄기운이 가득한데요. 다가올 봄을 준비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이화여대 로드샵을 소개합니다 :-) 빨간 줄이 보이시나요? 바로 저 길을 따라 이대 로드샵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홍대 패션에 비해 이대 패션은 상당히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옷이 많은데요. 아무래도 여대 앞이기 때문에 여대생들을 공략하는 스타일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도 빠질 수 없는데요. 액세서리, 신발 등 여대 거리다운 모습들로 가득합니다. 아이쇼핑만으로도 눈이 즐겁습니다. 자~ 이대 스타일을 선택한 당신, 여성스러운 모..

[通하는 지식 이야기 No.2] 아시아 문화관광의 메카로 다시 떠오르는 서대문구 "신촌" - 이대 맛집 나들이

[通하는 지식 이야기 No.2] 아시아 문화관광의 메카로 다시 떠오르는 서대문구 "신촌" - 이대 맛집 나들이 대학가 주변에는 먹거리가 참 많습니다. 어느 대학가도 예외가 없는데요. 그 중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이 있어서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이화여대 주변 맛집이 궁금하다! 가장 먼저 가볼 맛집은 화덕피자와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바이타"입니다. 조선일보에서 '우리대학 최강맛집'에도 선정되었던 유명 맛집인데요. 샐러드와 피자, 스파게티, 리조또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바이타"의 인기비결 중 하나는 바로 색다른 스파게티에 있는데요. 'cream & tomato source'라는 스파게티는 일명 '핑크소스'라고 불리며 바이타만의 별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음~ 이름만 들어도..

<톡톡톡(talk)> 소통의 벽에 갇힌 우리 아이들의 꿈, 이제 개방해 주세요!

[10대 사망원인 1위 자살] 부모 기대·왕따·스트레스… 19%가 "자살 생각해봤다", 5%는 실제 자살 시도 소통의 벽에 갇힌 우리 아이들의 꿈, 이제 개방해 주세요! 청소년들, 자살 생각할 땐 반드시 신호 보내… 그건 '죽고 싶다'가 아닌 '살고 싶다'는 신호 요즘 우리 아이들은 어른보다 더 바쁩니다. 학교 일과를 마친 뒤에도 학원, 개인과외 등 일정에 쫓겨 종종걸음으로 하루를 보내야 합니다. 조금 더 바르고 똑똑하게 자랐으면 하는 부모의 기대가 버거울 때도 있고, 부모님과 소통할 시간이 부족해 혼자 끙끙 앓느라 속상한 일들도 많을 것입니다. 미숙하다는 이유로 시키는 대로만 살아가야 하는 게 우리 아이들의 인생이라면 얼마나 슬픈 일인가요? 밤늦도록 따뜻한 이불 안에서 책을 읽어주던 엄마, 퇴근 후 몸..

겨울 놀이는 홍제천 얼음썰매장에서

겨울철에 아이들이 즐겨하는 놀이. 라고 하면 무엇이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팽이치기, 썰매타기,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등 여러 놀이가 생각납니다. 그 중에서 꼭 겨울철에만 할 수 있는 놀이가 있지요. 바로 썰매타기입니다. ^^ 꽁꽁 언 얼음 위를 썰매를 타고 미끄러지듯이 달리는 그 때의 짜릿함은 어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느낌이지요. 추위에 볼과 귀가 빨개져도 아이들은 쉽게 얼음썰매장을 떠나지 못합니다. 아이들의 본격적인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나가서 놀고 싶어 하지만, 부모님들은 바쁜 일상에 마음은 있지만 몸이 선뜻 움직이지 않지요. 특히 아무리 가까운 곳이라도 한 시간은 족히 걸리는 썰매장을 마음먹고 찾아가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TONG이 초등학생 또는 청소년 자녀들을 두신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