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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콰이어 숲길 5

미세먼지 해결방안, 숲으로 미세먼지 잡자! 숨겨진 명소 서대문 메타세콰이어 숲길!

미세먼지 해결방안, 숲으로 미세먼지 잡자! 숨겨진 명소 서대문 메타세콰이어 숲길! 요즘 가장 큰 문제, 바로 '미세먼지' 아닐까요? 이런 미세먼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다양한 대책이 나오고 있지만 주목할 만한 내용이 있어서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숲' 나무로 미세먼지를 해결할 수 있답니다. 나무 1그루가 연간 35.7g 미세먼지를 흡수한다고 합니다. 경유차 1대 연간 미세먼지 발생량은 1680g(1년 1만6000km 운행 시) 입니다. 경유차 1대가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47그루의 나무가 필요하게 됩니다. 또한 숲은 여름 평균 기온을 3~7도 정도 낮춰주고, 평균 습도는 9~23% 높여준다고 합니다! 도시에 숲을 늘리기! 꼭 필요한 일이겠죠!! ^^ tong지기가 숨겨진 숲 명소를..

[서대문안산 여름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 힐링숲] "서대문안산의 여름은 행복한 쉼입니다"

[서대문안산 여름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 힐링숲] "서대문안산의 여름은 행복한 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숲을 드립니다. 서대문안산은 사색의 길, 건강 길, 배려의 길, 나눔의 길, 행복의 길로 때 묻지 않는 태고의 자연을 품고 있어 서대문안산숲을 걸으면 무거운 마음이 행복한 쉼으로 어느새 내가 자연이 됩니다. 깊은 숲 속에서 따스히 내리쬐는 햇살은 당신의 어두운 마음을 밝은 희망으로 인도합니다. 더우시죠? 이 행복한 숲으로 어서오세요! 마음 속까지 시원해집니다. 서대문안산은 아주 특별합니다. 매주 일요일 오전 6시 모닝콘서트 중에서.. 사진-장재규작가 TV 속에서 드라마의 주인공이 너무도 부러웠습니다. 서대문안산 메타세콰이어 숲 속으로 오십시요. 어느 새 그 부럽던 드라마의 주인공이 바로 내가 ..

서대문구 안산 "연희 숲속 쉼터"에서 봄맞이 하세요!

서대문구 안산 "연희 숲속 쉼터"에서 느끼는 봄의 향기 지난 주말은 마치 사계절이 하루에 온 것 같은 날씨였습니다. 햇살이 따뜻해서 나들이 하기에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빗방울이 한 두방울 내리더니 갑자기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영하의 기온과 차가운 북풍이 몰고온 꽃샘 추위로 봄은 언제 오려는지 갑갑하기까지 했지요. 하지만 자연의 이치는 그 누구도 막을 수가 없는가 봅니다. 요며칠 따뜻한 봄바람에 실려 향긋한 봄내음이 났으니까요. 서대문구에서 가장 먼저 봄을 맞는 곳, 서대문 안산 연희숲속 쉼터에 다녀왔습니다. 메타세콰이어 숲길에서 봉수대까지 도심 속 매캐한 공기 속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자연이 주는 생명의 숨길이 있습니다. 안산의 축복, 메타세콰이어 숲길은 매연으로 오염된 공기를 정화해주는 자..

매주 토요일 서대문 이야기 길 걷기 - 4월 넷째주 '안산 이야기 숲길'

매주 토요일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숨쉬는 서대문의 구석구석을 밟는 시간^^ 꽃피는 4월의 네번째 토요일에는 서대문 안산 이야기 숲길을 걸었답니다. 서대문 안산은 산처럼 보이지 않고 다락방에서 바라보는 조금 큰 정원처럼 보이는, 서대문의 보물이랍니다. 작아보이는 산이지만 올라보면 놀라운 이야기 숲길이 펼쳐지는데요. 소나무, 벚꽃, 자작나무, 메타세콰이어 숲길 등 아름다운 풍경이 오르는 이들의 눈을 가득 채웁니다. 4월 넷째주 토요일의 이야기 길 코스 들여다보기 서대문구청 - 청소년수련관 - 자연생태공원 - 성원아파트 뒷길 - 생태연못 - 장수천 배트민턴장 - 무악정 - 소나무 숲길 - 벚꽃 숲길 - 자작나무 숲길 - 메타세콰이어 숲길 - 다락길 - 홍제천 길 - 모래내시장 감자바우에서 아침식사 (곤드레밥) ..

서대문 봄 나들이 추천 - 안산 도시자연공원에서 느끼는 싱그러운 봄

올해는 유난히 추위가 길었던 탓일까요? 4월이 되어도 봄이 온 것 같지가 않네요. 4월 첫째 토요일, 서대문구 안산에 올랐습니다. 봄이 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해서였지요. 서대문 안산 도시자연공원에 가다 시인 윤동주와 이육사의 시비 안산 도시 자연 공원 입구에는 윤동주 시인의 시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학창 시절, 윤동주의 시를 외우다 시피 한 탓인지 이 '새로운 길'도 기억을 더듬다 보니 입에서 줄줄 외워 지더군요. 만남의 광장 옆에 있던 이육사의 '청포도'도 낯익은 시입니다. 자연 학습장의 동물 친구들 겨우내 밖에 나오지 않던 기니피그와 토끼들이 봄 향기를 맡고 나와 놀고 있네요. 이 아이들도 봄이 오고 있는 걸 느낀 걸까요? 봄의 전령사가 내려 앉아 꽃망울이 터지는 산길 산을 오르는 길, 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