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 티스토리 블로그

[독거노인 봉사] 나눔짱! 행복짱! 독거어르신 도배, 장판 봉사하는 날이에요! 하루 종일 텔레비전을 보면서 지내는 독거 노인! 병원을 학교 다니듯 하는 독거 노인! 집에 곰팡이가 피고 장판이 찢어져도 갈지 못하시는 독거 노인! 우리 곁에 있지만 쉽게 달려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지난 3월 26일 일요일 휴일에 쉬지 않고 달려와 도배 · 장판 봉사를 해준 봉사자들이 있었어요. 바로 연탄 한 장 나눔을 하고 있는 사람들인데, 이날은 도배·장판 봉사 하려고 북가좌 1동을 찾아왔어요. ▲ 봉자자들과 어르신이 함께 잡은 손은 따뜻하지요! ▲ 수리하기 전 방의 모습 독거어르신들은 집 천장에 물이 흘러 얼룩지고 곰팡이가 피고, 장판이 낡고 찢어져 있어도 손을 쓸 수가 없었는데, 이날 봉사자들이 찾아왔어요. 경기, 서..

[휠체어로 갈 수 있는 곳] 중증장애인과 함께 북한산 무장애자락길을 동행하다 지금은 봄이 한창입니다. 곳곳에서 피어나는 봄꽃들과 연초록으로 돋아나는 나뭇잎들이 사월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봄날, 4월 17일(금) 오후에 지난해 10월 1일에 개통된 홍은동 북한산자락길에서 열린 특별한 행사에 이 함께 했습니다. 바로 홍은1동에서 마련한 입니다. 휠체어를 타신 분들을 자원봉사자인 주민자치위원들이 밀어드리면서 천천히 자락길 종점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행사였는데요. 길 중간에 있는 ‘자락길전망대’에서 작은 음악회도 마련되었고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얼마나 마음을 따스하게 하는지 새삼 느끼게 된 하루였지요. 휠체어를 타고 자락길을 다녀오신 많은 분들이 봄의..

"손에 손잡고 함께 하는 주민과의 행복한 동행" 2015 북아현동 구정업무보고회에 다녀와서 서대문구는 지난 2014년을 되돌아보고 2015년의 계획을 구민과 함께 공유하고 구민의 의견을 들으며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2월 24일(화)충현동을 시작으로 2015 구정업무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사람중심도시 희망서대문의 2015 주요업무계획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던 다양한 시도와 노력의 결실을 나누는 자리! 지난 2월 25일(수) 오전 10시부터 북아현동 주민센터 4층 강당에서 열린 "손에 손잡고 함께 하는 주민과의 행복한 동행" 에 TONG 시민기자가 함께 했습니다^^ '북아현동'은 아현고가철거와 뉴타운 구역정비라는 굵직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웨딩타운과 가구거리의 활성화를 위한 민관의 노력이 조..

[연희동 구정업무보고회] 아름다운 동행의 장 『하나되는 연희이야기』 날로 알차게 채워지고 있는 우리네 이야기! 셋째 날, 오늘은 지기의 일터가 속해있는 연희동을 찾았어요! 연희동 자치회관에서 주민 여러분의 만날 수 있었는데요! 연희동은 어떠한 이야기로 채워졌을지 지금 바로 만나러 가볼까요!! 다채로운 음색을 표현해주는 오카리나 연주로 시작했어요! 아름다운 선율이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는데요~ 오카리나를 통해 주민 여러분 모두가 하나가 되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해준 오카니나 연주!! 감사합니다~^^ 막간을 이용해 서로의 손을 잡고 눈을 바라보며!! 따뜻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노래도 부르며 잠깐이지만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어요!!^^ 치매예방에 좋은 체조까지!! 알찬 ..

[북아현동 구정업무보고회] 손에 손잡고 함께하는 주민과의 행복한 동행! 오늘 지기가 찾은곳은 어디일까요? 손에 손잡고 함께하는 우리 동네!! 바로 북아현동입니다~ 오늘은 북아현동을 소개해 드릴게요!! 북아현동은 가구거리와 웨딩거리로 유명한 곳이죠!! 함께 북아현동으로 떠나볼까요~GO GO 북아현동 동장님의 소개로 본격적인 북아현의 이야기가 시작되었어요!!^^ 북아현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 이름하여 "북아현 일곱 빛깔 무지개 이야기" 인데요 무지개같이 아름다운 영상이 이어졌어요!! "마을공동체 이야기", "나눔과 화합의 굴레방축제 이야기", "이웃사랑 복지 이야기". "자원봉사 이야기". "동네 사랑방 북카페 이야기". "살기좋은 우리마을 이야기", "새해 소망 들어보기" 일곱가지 아름다운 ..

[주거복지교육] 서대문구 주거복지지원센터에서 주거복지교육을 실시합니다. 2013년에 방영된 KBS 현장프로 동행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열심히 살고자 하지만 가난을 못벗어나는 이웃들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곳의 사람들은 가족의 질병이나 파산, 실직 등으로 한순간에 벼랑 끝으로 내몰린 후 가난에서 빠져 나오려고 발버둥을 쳐봐도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프로그램의 주제지요. (출처 KBS 현장르포 동행) 이 프로그램에 나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가정형편으로 월세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고, 집이 없어 찜질방에서 생활을 하고, 고시원, 여인숙 등에서 살아가고 있으신 분들입니다. 이들은 의식주 중에 특히 주거 즉 집에대한 걱정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