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 티스토리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을 종료합니다.(2023.7.1.) 서대문구청 네이버 블로그에서 만나요!

달래 6

수미네반찬 뚝배기달래불고기(뚝불달래) 만드는 법!

수미네반찬 뚝배기달래불고기(뚝불달래) 만드는 법! 뚝배기불고기는 뚝배기에 불고기와 야채를 넣어 끓여낸 국물이 자작한 요리인데요. 줄여서 말하기 좋아하는 현대에는 '뚝불'이라고 많이 불리지요. 뚝배기는 고려시대에 만들어져서 오늘날까지 사랑을 받고 있는데, 한번 끓으면 보온성이 좋아서 식사를 다할 때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겠지요. 오늘은 봄향기 가득한 달래를 넣어서 만드는 수미네반찬 '뚝배기달래불고기'입니다. 뚝배기달래불고기 재료 재료 불고기용(설도)500g, 양파 1/2개, 팽이버섯 150g, 홍고추 1/2개, 청양고추 1/2개, 배 1/2개, 양조간장 7큰술, 다진마늘 2큰술, 후춧가루 약간, 설탕 4작은술, 물은 고기가 자작하게 잠길 정도의 양, 쌀국수면 150g, 달래 150g 등 불고기용으로 ..

향긋한 봄나물! 새콤달콤 달래겉절이 만드는 법!

향긋한 봄나물! 새콤달콤 달래겉절이 만드는 법! 달래는 냉이와 함께 봄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봄나물로 톡 쏘는 매운 맛이 봄의 미각을 자극하는데요. 한방에서 달래의 비늘줄기는 '소산'이라고 하여 약재로 쓰는데, 복통, 종기, 벌레에 물렸을 때 쓰입니다. 달래효능은 정력강화, 소화제, 거담제, 복통 등에 사용합니다. 무기질과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 있어 빈혈을 없애주고 춘곤증 예방, 간장 작용을 도와주며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사용하고 남은 달래는 물을 뿌려서 신문지에 싼 다음 냉장 보관하세요. 오늘은 간단하게 만드는 달래겉절이입니다. 전진주 셰프님 레시피를 응용해서 만들었어요. 달래겉절이 재료 재료 달래 1묶음, 사과 1/2개, 간장 1큰술, 매실청 2큰술, 식초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깨 약간 등 달래..

[순우리말 나들이] '잠'과 관련된 우리말! '선잠'. '돌꼇잠', '토끼잠'에 대해 알아봐요!

[순우리말 나들이] '잠'과 관련된 우리말! '선잠', '돌꼇잠', '토끼잠'에 대해 알아봐요! 봄이 되면 온몸이 나른해져 춘곤증에 시달리는 분들도 생길텐데요. 4월은 '잠'에 관한 순우리말을 살펴봅니다. '선잠'은 '깊이 들지 못하거나 흡족하게 이루지 못한 잠'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아주 달게 곤히 자는 잠'은 '단잠'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한자리에서 자지 않고 이리저리 굴러다니며 잠을 자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돌꼇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주 깨는 잠'은 '토끼잠'이라고 합니다. 춘곤증에는 냉이, 달래 등이 좋다고 하니 향긋한 냉이 된장국을 드시며 봄을 느껴보세요. 순화어 책갈피 시간 소셜커머스 -> 공동할인구매 공동할인구매(← 소셜커머스)는 누리소통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전자 상거래입..

[제철음식] 봄철! 봄의 향기를 담고있는 봄나물이 최고!

[제철음식] 봄철! 봄의 향기를 담고있는 봄나물이 최고! 봄~ 봄~ 봄이 왔어요~♬ 봄내음이 물씬 나는 3월엔 역시 봄나물이 최고겠죠!! 제철에 먹으면 우리 건강을 지켜주는 제철음식!! 음식보다 더 좋은 보약은 없답니다~ 3월 제철음식은 바로 봄나물이겠죠!! 냉이, 취나물, 달래, 쑥 등이 쑥쑥 자라고 있어요~ 지기와 함께 상큼한 봄나물에 대해 알아봐요^^ 봄철 잃었던 입맛을 되찾게 해주는 냉이 들판에서 잡초처럼 자라는 냉이! 하지만 맛은 일품이지요~ 냉이는 채소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뛰어나요! 칼슘과 철분등 무기질 함량이 풍부하고 비타민 B1과 C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소화기관이 약한 분들에게 특히 좋다고 합니다. 몸에 열이 많으신 분들은 너무 많이 드시면 좋지 않답니다!! ^^ 메모해두세요! 냉이로..

[봄요리] 미리 만나는 봄나물 요리

[봄요리 제안] 미리 만나는 봄나물 요리 이제는 털이 복실복실한 외투가 조금 어색하기도 한 겨울의 끝자락에 와 있네요. 두꺼운 외투를 입고 버스에 앉아 있다 보면 조금 덥기도 하고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계절이 바뀌니 무언가 새로운 맛이 당기기도 하는데... TONG이 알려드리는 봄나물 한 번 무쳐보실래요?^^ 돌나물 오이무침 돌나물과 오이의 만남! 생각만 해도 상큼하지 않으세요? 돌나물은 칼슘, 인, 비타민 C가 많고, 풍부한 무기질로 봄의 나른함을 없애는 산뜻한 채소랍니다. 오이는 수분이 가득해 이뇨 효과가 있어 부종을 예방하고 아삭한 식감이 먹는 즐거움을 주는 채소죠!^^ 만드는 법은요? 먼저 재료인 돌나물과 오이를 깨끗하게 준비한 뒤 오이는 적당한 크기로 썰고, 돌나물은 물기를 빼 주세요~ 접시에..

나물이 왔어요~ 지금 먹어야 보약이예요!

나물이 왔어요~ 지금 먹어야 보약이예요! 봄나물이 나오기 시작한지는 꽤 되었지만, 사실 지금 먹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이른 봄 우리 주위의 대형마트나 슈퍼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나물은 하우스 재배가 대부분이죠... 들, 특히 여전히 서늘한 산골짜기에서 자생적으로 자라는 나물은 이제야 재래시장 등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 좋은 나물의 각종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성분은 야생에서 자란 나물에 비해 훨씬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나물에는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 등이 많은데 나물이 이런 성분을 만드는 이유는 벌레나 곰팡이, 추위, 자외선 따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하우스에서 자라다 보면 이런 성분이 필요 없다고 합니다. 나물은 날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샐러드처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