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를 보면 전부 무거운 이야기 뿐입니다. 빈부격차가 심해지면서 사회 양극화 현상이 날로 심화되고 있죠. 잘사는 사람은 더 잘살게 되고 또 못사는 사람은 아주 힘들어지는 그런 세상 ㅠ_ㅠ 취업난이 악화될수록 취약계층에 있는 사람들은 일자리를 가질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있어요. 이거 참, 심난한 세상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렇게 무거운 마음을 안고 돌아다니다가 번화가 한 귀퉁이에 있는 작은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그 곳엔 사람들이 기부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팔고 또 그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이름처럼이나 아름다운 가게였습니다. 전국에 매장이 100개가 넘는다고 하니 어엿하고 튼튼한 기업이지요? 우리 주위에는 이렇게 알게 모르게 많은 사회적 기업이 가까이 있는데요. 오늘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