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음이 참 따뜻해지는 소식을 전해드릴까합니다. 나이가 들어 몸이 쇠약해졌지만 찾아오는 이 없이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한 교회에서 만나고 왔는데요. 그 곳에서 어르신들은 얼굴에 미소를 가득 띄우고 따끈한 밥을 드시고 계셨습니다. 바로 서대문구 연희동 '삼일중앙교회' 인데요. 이 교회는 매 주 목요일마다 서대문구 연희동과 남가좌동 노인들께 점심식사를 무료로 대접하고 있었습니다. 맛있는 점심으로 사랑을 나누는 삼일중앙교회 목요 무료 급식 현장으로 함께 가실까요? 10년을 한결 같이 지켜온 무료 급식 봉사 매주 목요일마다 서대문구 연희동과 남가좌동 노인들이 찾는 밥집이 있습니다. 서대문구 연희동 삼일중앙교회(이재훈 목사)에서는 10년 넘게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무료로 대접하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