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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세상이야기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 눈이 펑펑 내리던 날 우산을 받쳐 들고 강하게 몰아치는 바람과 맞서 싸우며 서둘러 집으로 향하는데.. '삐긋' 휘청하며 눈길에 넘어졌다. 그동안 말썽 없이 잘 지내던 구두 굽이 툭 부러진 것이다. 얼마나 황당하고 속이 상하던지. 딱히 하소연 할 데도, 분풀이 할 데도 없는지라 집으로 돌아와 구두를 확 패대기치며 성질을 냈다. 엄마의 느닷없는 행동에 아이들이 다 놀랜다. 살짝 '미안'. 그렇게 한 달이 지났다. 그리고 오늘 아침, 한달간 차일피일 미루다 구두를 들고 집 앞 도로변 한 평도 채 되는 수선가게에 들렀다. 일감이 많이 밀린 것 같지 않아 잠시 앉아 기다리기로 했다. 수선을 하시는 아저씨의 솜씨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아주 능숙했다. '툭탁 툭탁' 구두 밑창을 뜯어내 접착제를 바르고 부츠의 해진 ..
  • 함께해요 서대문/열린세상 이야기 2015. 1. 29. 12:02
  • 홍은예술창작센터의 여름 프로그램- 몸, 좋다! 꼴, 좋다!
  •  홍은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와 함께 하는 커뮤니티 댄스 -몸, 좋다! 는 홍은예술창작센터에서 마련한 기획 프로그램입니다. 한 때 무용가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춤이 이제는 공연장 밖의 모든 공간에서 누구나 출 수 있는 춤으로 바뀌었습니다. 요즘 각종 문화현장이나 예술축제, 복지관, 동호회 등에서 일반인들이 ‘자신들의’ 춤을 추기 시작하고 있어요. 이러한 시대적인 흐름에 맞춰 몸의 언어로 이야기하는 무용가들을 지원하는 서울시창작공간 홍은예술창작센터에서도 서대문구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관계와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새로운 대안의 실험 -'몸 좋다' 커퓨니티 댄스 프로그램 '몸, 좋다'는 8월 12일(금)부터 10월 14일(금)까지 운영하는데요. 지난 7월 댄스 페..
  •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1. 8. 23.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