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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함께하면 기쁨도 두배, 가족과 보내는 크리스마스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려해도 외로워서 크흡!" 크리스마스는 모두를 위한 날이라고 지기가 알려드렸었지요? ^^ (왜 크리스마스 이야기만 하면 눈에 먼지가 들어갈까요 ㅜㅜ) 오늘은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야심차게 준비한 콘텐츠 제2탄!!을 보시기전에 1탄을 복습! 또 복습! (1탄은 아래 클릭하시면 훅~ 볼수 있답니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데이트 NO! 솔로 크리스마스 YES! 크리스마스는 연말이기도 하고, 한 해를 마무리 하며 가족간의 대화를 오손도손 나누는 시간이기도 한데요. 케빈... 아니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크리스마스를 준비했답니다. (연인분들도 잠시 가족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는 어떠세요?) 크리스마스는 가족..

홍제천 가족 얼음썰매장에서 만나본 신나는 동심의 세계 겨울바람과 함께 영하 10도가 넘는 등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지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은 그런 추위쯤이야 아무래도 좋습니다. 아니, 어쩌면 추울수록 신나는 것이 어린이 마음이 아닐까요? 유진상가에서 간호대쪽으로 가는 홍제천의 포방교 아래 얼음썰매장이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요? 겨울바람을 벗 삼아 이 썰매장을 찾았습니다.^^*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꽝꽝 언 홍제천의 가족 얼음썰매장에서는 썰매를 타는 어린이들이 겨울 한낮을 신나게 즐기고 있었지요. 주로 초등학교 어린이들이었는데 겨울바람에 발그레하게 물든 얼굴에 함박웃음을 띄우고 썰매타기에 열중이었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요. 특히 서로 썰매를 끌어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