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구정 설,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일년에 두 번 있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과 설날은 온 가족이 한 데 모여 그 동안 묵혀놓은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도란도란 꽃을 피우는 좋은 시간이긴 하지만, 챙길 때마다 “등골이 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돈도 많이 들고 준비과정에서부터 힘이 들지요. 오늘은 통이 전해드리는 소식을 통해 여러분의 수고가 조금이라도 덜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설 맞이 포스팅을 전해드립니다 ^^ 어려운 차례상 준비, 쉽게 해보자 설날에는 아침 일찍 가족이 모두 모여 돌아가신 조상님들께 제사상을 차려드리고 절을 올린 후 그 제사밥을 함께 먹는 것이 전통입니다. 요즘에는 많이 간소화되긴 했지만 아직도 제사상 문화는 지켜지고 있지요 :) 유교적인 관습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