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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낭독극장 2

[연희문학창작촌] 6월 연희목요낭독극장 "0시, 북항에 도착하는 아무튼 씨" 에 초대합니다!

6월 연희목요낭독극장 서울시 창작공간 연희문학창작촌은 6월 28일(목) 저녁 7시 30분에 6월 연희목요낭독극장 를 야외무대 열림에서 개최합니다. 매달 연희문학창작촌에서 열리는 목요낭독극장은 초대 작가의 신작을 소개하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독자와 가깝게 소통하는 기회를 갖습니다. 이번 초대작가는 안도현, 김중일 시인이신데요, 두 시인은 동아일보를 통해 각각 1984년, 2002년에 등단한 인연이 있으며, 최근 열 번째, 두 번째 시집을 내고 활발히 활동 중에 있습니다. 이미 오랫동안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안도현 시인은 4년 만에 낸 열 번째 시집 『북항』(문학동네)을 통해 새로운 시적 감각을 선보입니다. 2000년대 이후 꾸준하고 개성 있는 시세계를 만들어온 김중일 시인은 두 번째 시집 『아무튼..

2012.3월 연희문학창작촌 목요낭독극장에 다녀와서

서울시창작공간 연희문학창작촌 도심에 이룬 전원형 문학촌, 서울시창작공간 "연희문학창작촌"이 새봄, 새로운 문학 컨텐츠로 활짝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3월 29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문학미디어랩에서 열린 첫 연희목요낭독극장은 '봄 6-7' 이라는 제목으로 열렸는데요, 이는 새로운 주소인 증가로 2길 6-7번지를 알림과 동시에 연희동 6-7번지로 찾아온 봄을 맞이하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시민을 위한 정기 문학 낭독회로서 자리매김한 연희 목요낭독극장의 2012년 첫 무대, 뜨거웠던 문학의 현장을 TONG과 함께 살짝 들여다 볼까요?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 연희목요낭독극장’ 새로운 공식을 세우다 은 시민을 위한 정기 문학 낭독회로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연희문학창작촌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