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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날] 세계 장애인의 날을 알고 계시나요? 12월 3일, UN이 지정한 국제 기념일인 세계 장애인의 날(국제 장애인의 날)입니다. 은 장애인들의 재활과 복지의 상태를 점검하고, 장애인 문제에 대한 이해촉진과 장애인 보다 사람다운 생활을 할 수 있는 권리와 보조 수단의 확보를 목적으로 하는 기념일입니다. (소울음악의 레전드 '스티비원더와 반기문 UN 총장, 출처 2009년 세계장애인의 날 UN회의) 우리나라에도 '장애인의 날'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세계 장애인의 날과는 달리 매년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지정하고 기념행사를 해 오고 있답니다. 이는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입니다 12월 3일은 세계 장애인의 날로써 평소..

요즘은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이 대세인 터라 책을 쉽게 보지 않게 되죠?^^; 통도 출퇴근길 늘 한손에 책을 쥐고 다녔는데 스마트폰을 장만한 후로는 ‘책 삼매경’대신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지는 스마트 부작용을 겪고 있어요.ㅜㅜ 하지만 역시 직접 책을 읽는 것만큼 좋은 일은 없다는 사실! 얼마전 뜨끈한 방바닥에 누워 책을 읽으니 모든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 했어요.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라고들 하지만 통은 겨울을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고 싶어요^^ 날씨가 추운 탓에 실내에 갇혀있으니 책을 읽을 시간도 많아지잖아요. 오늘은 여러분을 위해 통이 직접 엄선한 ‘추운 겨울 마음이 따뜻해지는 도서’를 추천해드릴게요! 고인을 추억하며 이태석 이 책은 살레시오회 수도 사제이자 의사였던 故이태석 신부님의 아프리카 사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