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라디오! 가재울 라듸오 '그림책을 읽어주는 여자' 팟빵을 통해 만나보세요! "엄마, 책 읽어 주세요?" 아이의 말을 듣고도 책을 읽어 줄 시간이 없는 엄마에게 희소식이 있어요. 바로 가재울 라듸오 방송에서 '그림책을 읽어주는 여자' 방송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벌써 방송 1주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10일 날 저녁 8시 생방송으로 이루어진다는 소문을 듣고 밤늦게 가재울 라듸오를 찾아갔어요. 조금 늦게 도착하니 벌써 방송은 진행되고 있었지 뭐예요. 늦게 도착해 어찌나 미안한지 고양이처럼 살그머니 녹음실로 들어 갔지요. 바로 게스트 한자리가 비어 있어서 함께 할 수 있었답니다. 특별히 모신 문종훈 작가와 함께 그림책 를 읽고 있었어요. 차분하고 낭랑한 목소리의 두 여인! 바로 좌측부터 진행자 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