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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 시 대처방법! 서대문 '무더위 쉼터' 이용하세요!

서대문TONG 2017. 6. 1. 10:44

폭염주의보 시 대처방법! 서대문 '무더위 쉼터' 이용하세요!

 

 

 

 

때이른 더위로 많이 힘드시죠!!  

낮에는 한 여름을 방불케 하는 요즘! 더위 어떻게 이겨내고 있으세요~?

tong지기와 함께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건강수칙, 무더위 쉼터에 대해 알아봐요!

 

 

 

 폭염특보 발령 기준


● 폭염주의보 : 6~9월에 일최고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 폭 염 경 보 : 6~9월에 일최고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 시 건강보호를 위한 9대 건강수칙


① 식사는 가볍게 하고,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합니다.

- 뜨거운 음식과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으로 물을 섭취

- 운동 할 경우 매시간 2~4잔의 시원한 물을 섭취

- 수분섭취를 제한해야하는 질병을 가진 경우 주치의와 상의

 

②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합니다.

- 스포츠 음료는 땀으로 소실된 염분과 미네랄 보충 가능

- 염분섭취를 제한해야하는 질병을 가진 경우 주치의와 상의

 

③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습니다.

- 가볍고 밝은 색의 조이지 않는 헐렁한 옷

 

④ 무더운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삼가며 햇볕을 차단합니다.

- 가급적 야외활동 피하며, 서늘한 아침이나 저녁시간 활용

- 야외 활동 중에는 자주 그늘에서 휴식

- 창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 착용, 자외선 차단제 바름

 

⑤ 가급적 실내에서 활동, 냉방기기를 적절히 사용하여 실내온도를 적정수준(26~28℃)으로 유지

- 에어컨이 작동되는 공공장소 이용 

 

⑥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의 강도를 조절합니다.

- 우리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신체활동을 제한, 적응시간확보

- 또한 스스로 몸의 이상증상을 느낄 경우 즉시 휴식

 

⑦ 주변 사람의 건강을 살핍니다.

- 어르신, 영유아, 고도 비만자, 야외 근로자, 만성질환자(고혈압, 심장질환, 우울증 등) 각별히 주의 필요

- 주변에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이 계신 경우 이웃과 친인척이 하루에 한번이상 건강상태 확인

 

⑧ 주정차된 차에 어린이나 동물을 혼자 두지 않습니다.

- 창문을 일부 열어두더라도, 차안의 온도는 급격히 상승

 

⑨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나 1399에 전화 후 다음의 응급처치를 취합니다.

- 환자를 그늘진 시원한 곳으로 이동

-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재빨리 환자의 체온 낮춤

- 시원한 물 섭취 (의식이 없는 환자는 제외)

 

▲ 출처 : 국민안전처 안전한 tv

 

 

무더위 쉼터란

 

여름철 폭염에 6월부터 9월까지(4개월) 기후변화에 취약한 어르신, 어린이들이 쉬어갈 수 있는 장소입니다. 주민들이 자주 활용하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일상생활 공간 주변을 말합니다.

서대문구에는 우리동네 경로당과 동주민센터 등 139개소가 지정되어 있답니다.

 

지정된 무더위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일부 쉼터는 야간에도 사용할 수 있는 장소로 지정하여 열대야 발생시에도 대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입니다.(열대야시 22시까지 운영)

 

쉼터가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전기료, 에어컨, 선풍기 등을 지원합니다!

또한 재난도우미 등이 수시로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여 국민행동요령 설명, 간단한 건강체크도 실시됩니다.

 

우리구에서는 무더위 문제 없겠죠? ^^

 

 

 

 서대문 무더위 쉼터


 

 

 

더운 날씨, 정말 견디기 어려울 때 많으시죠!?

언제나 철저하고 침착하게 대비를 잘 하신다면, 이번 여름도 잘 이겨낼 수 있답니다! ^^

 

 

서대문구 「무더위 쉼터」와 함께 올 여름도 거뜬히 이겨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