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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7일] 매월 넷째주 수요일은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의 날' 입니다

매월 넷째주 수요일은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의 날”입니다 매월 넷째주 수요일은? - 서울시에서는 최근 고유가 시대 위기 극복을 위한 교통정책의 일환으로 생활속의 녹색교통 실현을 위하여 매월 넷째주 수요일을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 치솟는 유가상승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구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합니다. 에너지 절약 생활화와 녹색생활 실천으로 고유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 고유가 시대를 이겨내는 슬기로운 지혜) 대중교통 이용의 날 100만명이 참여하면? 1.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어요 - 타이어 마모에 따른 미세먼지 발생 9% 감소 - 자동차 가스 총배출량 9.3% 감소 - 환경오염비용 332억원 절감 효과 2. 교통흐름이 빨라져요 - 주행속도 3% 향상..

어르신들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지는 이 곳, '실버합창단'

새로이 창단되는 서대문문화원 실버합창단 음악은 우리의 삶을 즐겁게 하며 마음 가득 행복함을 안겨주는 묘약이죠? 두서 없이 음악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얼마전 서대문구에서 아주 특별한 합창단이 창단되었기 때문에요. 상큼한 오월의 신록과 햇살 가득한 바람 속에 5월 4일 서대문문화원의 실버합창단 창단식이 있었답니다. 서대문문화원은 2011년 3월에 실버합창단을 창단하기로 계획을 수립하여 4월에 합창단 단원을 모집하기 시작했고, 지난 5월4일에 드디어 창단식을 갖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계속 추가 모집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청장의 "나이 듦이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며 특히 음악은 품격 있는 문화적인 삶을 영위하게 해 준다고 생각한다"는 말에 자리에 참석한 많은 분들이 고개..

카네이션 드리는 어버이날 유래와 스승의날 유래, 알고나면 더 특별!

[감사의 달 5월] 어버이날 유래와 스승의 날 유래 - 감사의 카네이션 이야기 바야흐로 감사의 달, 5월입니다. 일년 중에 가~장 행사가 많은 달이며, 그만큼 이래 저래 지출도 큰 달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쁘게 5월을 보낼 수 있는 것은 그만큼 ‘감사’에 대해 생각하면 할수록 마음이 풍성해지기 때문 아닐까요? 특히 ‘어버이 날’을 통해서는 평소엔 제대로 표현도 못하는 우리지만 그날만큼은 공식적으로 부모님에 은혜에 감사로 보답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또 스승의 날을 통해서는 우릴 위해 애쓰고 수고하시는 선생님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고요. 오늘은 TONG과 함께 어버이 날과 스승의 날, 그리고 감사의 카네이션 이야기를 나눠 볼게요.^^* 벌써부터 마음이 훈훈해 지네요~ 부모님의 은혜 갚을 길 없어라 –..

자발적인 '아나바다' 실천하는 알뜰바자회 현장 다녀와보니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낮의 포근한 햇살은 그래도 봄이 왔음을 느끼게 해 주네요. 지난 목요일, 봄 햇살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이웃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바자회가 열렸던 현장 3곳에 다녀왔습니다. 훈훈한 정이 느껴지는 아껴쓰고 나눠 쓰고 바꿔쓰는 알뜰 바자회 현장으로 함께 가실까요? 알뜰 바자회가 열리는 현장 속으로 1. 구민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나눔 장터 -서대문구청 앞 4월 28일, 서대문구청 앞뜰에서 열린 나눔장터! 서대문구 건강가정 지원센터와 새마을 부녀회에서 함께 진행했답니다 i.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알뜰 장터 - 서대문구 새마을 바자회 서대문구 남가좌동, 연희동, 홍은동, 홍제동, 신촌동등 새마을 부녀회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물건을 기증받았는데요, 질..

봉사활동 할만한 곳, 어디 없을까? - 청소년봉사활동/일반인봉사활동

나눌수록 풍성한 우리의 삶. 봉사활동으로 채워요! - 청소년 봉사활동, 일반인 봉사활동 등 남녀노소 봉사활동 할만한 곳 추천 나눌수록 더 풍성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봉사활동 어떠세요? 신문 기사를 보니 사회적 약자를 지원한다는 개념의 자원봉사자가 이제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네요. 그만큼 우리나라의 봉사활동 영역도 불우이웃에 대한 단순 보살핌을 넘어 연탄 나르기나 도배, 해비타트 (사랑의 집 짓기), 환경보호, 해외 재난구호 참여 등으로 크게 넓어지고 있습니다. 봉사활동은 이웃에 대한 진정한 사랑과 관심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소중한 마음이죠. 자원봉사가 주는 그 참 의미는 금전적 보상을 넘어선 가치의 문제, 삶의 질 문제가 라일까요? 오늘은 TONG과 함께 우리사회를 지탱하고 움직여가는 힘인..

홍제천 변 길에서 만나는 서대문 안산의 아름드리 허브동산

서대문 홍제천, 허브 향기 따라 걷는 길 홍제동에서 모래내쪽으로 가는 홍제천을 따라 걷다 보면 왼쪽편에 물레방아가 있습니다. 늘 찾는 이 곳이지만 얼마전부터 색다른 향기와 매력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절정의 봄을 느끼며 같이 떠나보실래요? 물레방아를 보면 시골길을 걷는 듯한 착각이 들곤 합니다. ^^ 홍제천 가의 풍경들을 보면 마음이 여유롭고 평화로워짐을 느끼죠. 물레방아 돌아가는 것을 보며 안산으로 가는 흙길을 오릅니다. 설유화 향기 맡으며 걷다가 허브 공원을 만나다 올 봄에 새롭게 단장된 길이 운치 있어 발걸음을 천천히 옮기며 하얗게 핀 설유화 향기를 맡았습니다. 얼마 전에 눈처럼 흩날리던 벚꽃이 거의 다 지고 초록잎들이 돋아나는 가운데 새롭게 조성된 허브 공원이 가슴에 그림처럼 펼쳐졌습니다. 여러 종..

[어린이날 갈만한 곳 best4] 특별한 추억만들어주기 -어린이날 행사, 어린이날 놀곳

[서울/어린이날 갈만한곳] 어린이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세요! 가정의 달 5월이 코앞입니다. 오늘은 가장 먼저 5월의 휴일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어린이날’을 특별한 추억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려고 해요. 어린이 날은 일년에 한번 우리 어린 친구들이 부모님의 사랑을 공식적으로 듬~뿍 받을 수 있는 그런 날이지요^^ 선물도 좋고 맛있는 음식도 좋지만 우리 친구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바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아닐까요? 2011년 5월 5일을 평생 잊을 수 없도록 행복으로 가득 ,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주세요. 지금부터 TONG이 여러분을 그 곳으로 안내하겠습니다! 1. 2011 대한민국 어린이 축제 – 푸른꿈을 찾아서 2011 대한민국 어린이 축제는 (재)육영재단과 서울 어..

[유럽식 카페] 연희동 카페거리에서 만난 인기 Cafe 6곳

유럽식 카페 거리 연희동에서 느끼는 삶의 여유 - CAFE RODE at 연희동  10년 전 연희동 사러가는 고급 주택이 밀집해 있는 조용한 동네였습니다. 가로등도 없는 한적한 거리에는 빨간 벽돌집들만이 즐비하게 늘어 서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사러가를 중심으로 한 블럭 전면에 다수의 음식점이 있는 중앙도인 '연희로' 변을 따라 각종 근로 생활 시설, 편의 시설들이 들어섰습니다. 그 곳에 하나 둘씩 카페가 생기기 시작했고, 이제 사러가 쇼핑을 중심으로 카페 거리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1. 카페거리의 시작점, 2003년 문을 연 (연희동 128-5)는 카페거리의 선두주자 입니다. 고즈넉한 연희동 고급 주택들 사이로 작고 예쁜 카페를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한 사장님이 딸아이 '제니'의 이름을 따서 ..

[서울 데이트장소추천] 낮에도 밤에도ok! 서울에서 데이트하기 좋은곳

[서울 데이트 장소 추천] 낮에도 밤에도 ok! 서울에서 데이트 하기 좋은 곳 Best4 안녕하세요. TONG입니다. 요즘 날씨 참 따뜻하고 좋죠? 가로수에도 언듯 언듯 푸르름이 돋아난걸 보니 기분마저 상쾌해집니다. 이런 날씨, 바로 데이트하기 참 좋은 날씨 아닌가요? ^^ 이렇게 화창한 봄엔 사랑하는 연인과 가로수 길을 걷기만해도 심장이 두근두근, 마냥 기분이 좋을 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TONG이 연인들을 위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바로 낮에도 밤에도 OK!! 서울에서 데이트 하기 좋은 곳 BEST4를 알려 드릴께요^^* 많은 사람들이 감탄해 마지않는, 서울의 데이트 명소 속으로 지금 바로 들어가 보시죠. 한국의 멋과 운치가 느껴지는 - 북촌 한옥마을 북촌 한옥마을은 조선시대에 조성된 상류층 ..

봄꽃이 만개한 신촌 명물거리에서 상춘객이 되어 문화와 만나다!

봄꽃이 만개한 신촌 명물거리에서 상춘객이 되어 문화와 만나다! 얼마 전, 우리가GREEN신촌이 기획한 4월의 첫번째 행사가 신촌 명물 거리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 신촌. 오후 2시에 시작하는 공연을 보기 전 벚꽃과 젊음의 열기가 느껴지는 신촌역과 이대 거리를 걸었습니다 ^^ 걷고 싶은 아름다운 명물 거리 풍경 거리마다 아름다운 벚꽃으로 마치 눈이 내린 듯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만개한 꽃나무 아래서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네요. 의 오래뜰 문화 행사 신촌지역의 문화와 자체 예술인력 발굴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지속적인 문화예술의 공간 창조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매달 둘째, 넷째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정기적으로 열릴 계획이라네요. 창작과정을 볼 수 있는 실험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