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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서대문 2179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 희망 2012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

연말이 되면 흔히 건네는 인사말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라고 하지요. 따뜻한 겨울을 보내라고 하는 건, 단지 우리가 피부로 느끼는 ‘온도’를 뜻하는 것만은 아닐 거예요. 물론 추운 겨울이기 때문에 옷도 따뜻하게 입고 실내 온도도 적당히 따뜻하게 맞추어서 건강을 유의하라는 뜻이 기본적인 의미일 겁니다. 하지만 여기에 더해서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쓸쓸하지 않게 누군가와 함께 연말연시를 보내면서 마음이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다면 더 좋겠지요. ^^ 특히 소외된 이웃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마음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내는 관심과 정성은 어쩌면, 관심과 정성을 받는 이웃들보다 나누는 우리가 더 따뜻해지는 길이지요...

연말연시 소중한 분께 정성을 만들어 드리는 기쁨의 공간- '나눔뜨락' 문화 교실을 찾아서

서대문 정담은 푸드마켓 후원을 위한 '나뚬 뜨락' 프로그램 회원 모집 11월도 이제 하루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인지 연말이라는 기분이 드는 요즘인데요, 한해동안 만났던 소중한 분들에게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이 생깁니다. 마음과 정성이 담긴 선물을 하려고 하지만 능력과 경제 사정이 좋지 않지요? 그렇다면 TONG이 좋은 프로그램을 알려 드릴께요. ^^ 누군가에게 한끼의 식사가 될 수 있는 기쁨의 공간! 서대문 정담은 푸드마켓 '나눔뜨락' 문화 교실에서는 함께 할 회원을 모집합니다. 매주 수, 금요일 - 리본 아트 (자격증반, 취미반) 이번에 리본 아트반은 50%의 가격 인하로 많은 분들에게 자격증과 취미로 리본 아트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자격증반은 2개월에 10만원,..

겨울철 산불 예방으로 시민의 안전과 소중한 산림을 지켜요!

겨울철 산불 발생 대책과 유관합동 기관 재난 훈련 현장을 찾아서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매서운 동장군의 기세에 따뜻한 난로와 난방기구들이 필요한 때입니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로 인한 화재 발생은 난방기구의 사용으로 인한 화재가 한순간에 인명과 재산을 앗아갈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 산불은 산림 자원과 생태계를 파괴하고 국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빠른 대책과 대처가 필요합니다. 산불의 원인과 행동 대처 요령 산불의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 담뱃불에 의한 실화, 성묘객의 실수로 인한 실화등 부주의로 시작된 불과 논과 밭두렁에서의 소각, 쓰레기 소각등 안전규정을 무시해서 생긴 방화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손실이 너무 크기에 원인을 미연에 방지하고 화재시 신속한 대책만이 우리..

전문무용가와 함께 하는 홍은예술창작센터 ' Let's move!'

 홍은예술창작센터 창의체험 프로그램 - 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움직임을 통한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 Let's move! 홍은예술창작센터의 이번 창의프로그램은 서울시 창의적체험활동 시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명 내외의 인원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사전에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았습니다. 초등학생 대상 수업과 중고생 대상 수업이 주제와 내용이 약간 차이가 있었는데요, 11월 5일 오후 2시에 시작된 수업을 TONG이 살짝 들여다 보았습니다. 개인, 파트너, 그룹과 함께 신체 구조가 움직일 수 있는 범위들을 살펴 보고 신체의 감각을 깨우는 시간!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점차 내 몸을 움직이는 재미를 느낍니다. 아직은 어색한 듯 몸이 마음대로 움직여 주질 않습니다. 선생님처럼 유연하게 하고 싶어도 뻣..

첫눈에 담긴 특별한 이야기 , 11월 23일 소설

첫눈에 담긴 특별한 이야기 11월 23일 소설 (小雪) 갑자기 추워진 요즘이에요. 유독 오늘 아침은 더욱 춥게만 느껴졌는데요. 오늘이 ‘첫눈이 내리는 절기’인 이라고 하네요. 절기 이름이 참 재미있죠? 소설은 양력으로 11월 22일 혹은 23일 무렵을 칭하는데요,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立冬)으로부터 15일째 되는 날이라고 하네요. 예로부터 이 즈음이면 첫눈이 내렸었나 봐요.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바로 어제(22일) 서울에 첫눈이 내렸다는 거예요. 아무도 못 보셨다고요? Tong도 첫눈을 못 봤답니다. 오전 5시 10분부터 약 10분간 이슬비와 약한 싸락눈이 섞여 내렸다고 하거든요. 모두 못 봤으니까 첫눈 이야기는 우리만의 비밀로 묻어두고, 진짜 첫눈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Tong과 함께 에 대해 알아보는..

자발적 제설 작업 참여,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한 첫 걸음

자발적 제설 작업 참여,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한 첫 걸음 11월 22일 새벽에 첫 눈이 왔다는 기사 보셨나요? 대부분 매년 첫 눈은 소리 소문 없이 내리지요. ^^ 첫 눈을 본 사람도 드물구요. 올해는 평년보다 폭설과 한파가 잦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이 있었습니다. 여름에는 폭우 때문에, 겨울에는 폭설 때문에 생기는 피해도 매우 크지요. 그래서 연말을 맞이하는 마음은 들뜨지만 한편으로는 폭설로 인해서 생길지 모르는 피해가 걱정이 되기도 하는 요즘입니다. 눈이 쌓이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또 그 범위도 넓어서 효과적인 제설작업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제설작업을 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을까요? 이번에는 TONG이 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구민과 함께하는 서대문구 제..

2011 서대문구 사회적기업 네트워크 파티에 다녀와서

2011 서대문구 사회적기업 협의체 간담회 개최 새해를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11월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정신이 번쩍 듭니다. 올해는 좋은 만남을 많이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좋은 소식이 들리면 어김없이 달려 가는 TONG이 이번에도 즐거운 파티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신촌으로 달려갔습니다. 11월 17일(목) 오후 7시에 신촌 사회적 기업 카페 '뷰앤티'에서 서대문구 사회적기업 협의체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얼마 전 창천공원에서 홍보장터를 개최했던 사회적 기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서대문구 사회적기업 네트워킹 파티라고 할 수 있는 있는데요, 15개의 사회적기업이 참여하며 강사를 초대하여 특별강연도 하고 홍보나 의견도 제시하는 정보나눔의 장이었습니다. 서대문구 경..

먹을 수록 건강해지는 서대문구 건강 매점

초 중 고등학생 자녀들을 두신 부모님들, 집에서 자녀들의 건강관리에 많이 신경 쓰시지요? 집에서는 영양소, 칼로리를 두루 두루 생각해서 맛있는 밥을 짓고, 또 간식도 소홀히 할 수 없지요. 그렇지만 정작 학교에서는 급식 외에 어떤 음식을 먹는지 알기가 힘들지요. 학생들이 좋아하는 음식은 아무래도 과자와 같은 인스턴트 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쉬는 시간에 매점으로 부리나케 달려가서 친구들과 먹는 과자는 학교생활의 묘미이기도 하지요. ^^ 어떻게 생각해보면 10분 남짓한 쉬는 시간에 먹을 수 있는 간식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서대문구 건강매점 사업을 소개합니다. 바르지 못한 식습관은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때문에 부모님들의 걱정도 크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침, 청소년들의 건강한 먹을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1 가을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1 가을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주부님들의 사소하지만 큰 걱정거리, 바로 식사 준비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2~3일에 한 번씩은 장을 보러 가게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어디서 장을 보시나요? 요즘은 과거와는 달리 백화점 식품코너, 대형 마트에 가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편리한 교통에 쾌적한 환경, 그리고 선택폭이 넓은 제품들은 그곳으로 주부들을 이끌기에 충분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전통시장은 얼마나 자주 찾으시나요? 백화점 식품코너나 대형 마트에 밀려서 전통시장은 그 역할과 자리를 많이 잃어가고 있지요. 전통시장이 가지고 있는 정겨움과 포근함,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 그리고 서서 또는 앉아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주전부리 등은 전통시장만이 가지고 있..

착한 기업과 착한 소비자들의 만남- 사회적기업 홍보장터

서대문구 사회적 기업 홍보 장터 개최 지난 11월 4일(금), 아침부터 흐린 가을 하늘이 회색빛으로 물들고 을씨년스럽게 바람에 날리는 낙엽들을 밟으며 신촌으로 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신촌 현대백화점 뒤 창천 문화 공원에서 열리는 착한 기업, 때문입니다. 사회적 기업이란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는 '착한 기업' 입니다. 서대문구에서는 이러한 사회적 기업의 수익 창출 확대와 기업 홍보를 위해 사회적 기업 홍보 장터를 마련했는데요, 흐린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습니다. 기업 홍보와 문화예술 공연도 함께 즐겼던 즐거운 장터로 TONG과 함께 가실까요? 서대문구 소재 사회적 기업 및 청년소셜 벤처들의 홍보의 장 서대문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