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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컴퓨터가 뜨거워요!! 먼지 쌓인 컴퓨터 청소방법!

내 컴퓨터가 뜨거워요!! 먼지 쌓인 컴퓨터 청소방법! 사람이 잘 씻지 않으면 병에 걸리는 것처럼 PC도 정기적으로 청소해주지 않으면 고장이 납니다. 특히 먼지는 PC의 성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기도 하지요. 봄을 맞아 내 컴퓨터를 청소해 보는 건 어떨까요? 실내에서 청소를 하면 먼지가 날리니 실외에서 청소를 해 주세요 :) 먼지가 많아지면 컴퓨터 본체 안에 실외냉각 팬(fan·작은 선풍기처럼 생겼음)의 작동을 방해해 PC 안이 뜨겁게 달아오르게 전자부품이 열에 약해집니다. 많은 사람이 지레 겁을 먹고 PC 뚜껑을 아예 열어보려 하지 않는다죠... 하지만 PC 내부 청소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PC 관리를 잘만하면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① 전원 끄기 :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일단 전원을 꺼 주세요. ..

서대문구민과 함께 하는 제1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서대문구민과 함께 하는 제1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좋은 사람과 함께 보든, 아니면 혼자 극장을 찾아 여유롭게 보든, 영화가 일상 생활에 주는 활력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 영화가 대중들로부터 인기를 많이 얻고 있는 흥행작도 물론이지만 조금은 특별한 독립영화나 여성영화는 특히 관객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지요. 하나의 문제의식이나 주제의식을 가지고 긴장감 있게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어내는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그러한 영화들을 접하는 기회를 만나기란 쉽지 않지요. 이런 분들의 눈이 번쩍 뜨일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바로 입니다. 의 주요 개최 장소가 서대문이랍니다. ^^ 그럼 영화제의 개요부터 알아볼게요.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 'Se..

2012년 상자텃밭 가꾸기 사업 - 생활농업 체험 기회 제공

2012년 상자텃밭 가꾸기 사업 - 생활농업 체험 기회 제공 봄이 유난히 늦게 찾아오는 올해입니다. 이 때 즈음이면 벚꽃 축제 기간인데, 뉴스를 보니 개화 시기가 늦어져서 썰렁하다고 하네요. 빨리 완연한 봄이 찾아오기를 기다려봅니다. ^^ 봄이 좋은 이유는 봄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색이 있기 때문이지요. ‘초록’이 아닌 ‘연녹’색이 바로 그것입니다. 싱그러운 연녹색의 잎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까지 싱그러워지는 느낌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싱그러움을 퍼지게 할 수 있는 소식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이전에 TONG을 통해 전해드린 과 을 기억하시나요? (이곳을 클릭하세요!!) 도시농업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서대문구가 추진했던 사업이지요. 은 옥상의 유휴공간 활용으로 생활농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었..

2012.3월 연희문학창작촌 목요낭독극장에 다녀와서

서울시창작공간 연희문학창작촌 도심에 이룬 전원형 문학촌, 서울시창작공간 "연희문학창작촌"이 새봄, 새로운 문학 컨텐츠로 활짝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3월 29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문학미디어랩에서 열린 첫 연희목요낭독극장은 '봄 6-7' 이라는 제목으로 열렸는데요, 이는 새로운 주소인 증가로 2길 6-7번지를 알림과 동시에 연희동 6-7번지로 찾아온 봄을 맞이하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시민을 위한 정기 문학 낭독회로서 자리매김한 연희 목요낭독극장의 2012년 첫 무대, 뜨거웠던 문학의 현장을 TONG과 함께 살짝 들여다 볼까요?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 연희목요낭독극장’ 새로운 공식을 세우다 은 시민을 위한 정기 문학 낭독회로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연희문학창작촌에서 열립니다..

서대문구의 맛과 이야기를 찾아서 - 명지대 (모래내 곱창)

2대째 맛을 이어가는 소문난 맛집-서대문구 명지대요즘 주변에서 퇴직후 창업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계십니다. 예전에는 명예퇴직 후 퇴직금으로 편안한 노후를 보내시는 분이 많았는데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퇴직금으로 무언가 평생 일할 수 있는 직업을 갖고자 창업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그러나 창업이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죠. 무엇을 해야 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선택을 해야 합니다. 선택을 했더라도 사업에 실패할까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불안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생의 위기의 순간에 끊임없는 노력으로 기회를 잡아 성공하신 분들의 이야기는 두려움을 몰아내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줍니다. 서대문구 명지대 앞 남가좌2동 주민센터 옆에는 소문난 맛집이 있습니다. 단순히 맛있는 집으로만 알았는데 단..

깨끗한 선거! 대한민국의 얼굴입니다

4월 11일은 투표하는 날 - 깨끗한 선거 대한민국의 얼굴입니다 투표 전 확인사항 투표제도 : 후보자에게 한 표, 정당에 한 표를 행사하는 1인 2표제가 시행됩니다. 지역구 투표는 후보자 성명이 미리 인쇄된 투표용지의 후보자 기표란에 투표하는 기표식 투표제를 채택하고 있고, 정당 지지도 투표는 비례대표를 뽑기 위해 정당에 투표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투표 시간 : 오전 6시 ~ 오후 6시 (12시간) * 단, 투표마감시각에 투표하기 위하여 대기하고 있는 선거인에게는 번호표를 부여하여 투표하게 한 후 마감함. 투표장소 : 일반 투표소 * 본인의 투표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혹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또는 투표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대문구 투표소 현황보기 투표하기 유의점 투표하..

저소득층 청소년 학습지원 사업 Yes I can!!!

저소득층 청소년 학습지원 사업 – Yes I can!!!학습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스스로 무언가를 해 내려는 의지일 것입니다. 또한 누군가에 의해 공부를 지속한다기보다 자기가 자기의 공부를 이끌어나가는 능력도 매우 중요하지요. 그래서 ‘자기주도 학습능력’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바로 이전에 서대문TONG을 통해 ‘스스로학습 독서교실’을 소개해드렸지요. 이번에는 같은 맥락에서 을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저소득층 청소년 학습지원 사업-Yes I can은 서대문구의 초등학교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자기주도 학습능력 교육과 학습코칭을 병행하여 스스로 학습 진도를 달성하고 학력을 신장하도록 도와주는 학습지원입니다. 서대문청소년수련관과 서대문구청이 연계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이지요. Yes I..

서대문 안산 <음악이 흐르는 벚꽃길 걷기> 행사를 개최합니다!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음악이 흐르는 벚꽃길 걷기 』행사 개최 어제 날씨는 정말 굉장했지요? 19년만에 4월에 봄꽃 대신 눈꽃이 내렸고, 바람까지 심해 강풍특보까지 내려졌으니 말이지요. 그러나 지난 주말 안산에는 꽃망울이 조금씩 맺히기 시작했으니 조만간 개나리와 철쭉, 벚꽃이 만개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꽃이 피길 기다리는 봄처녀의 마음으로 서대문 안산에서 개최하는 『음악이 흐르는 벚꽃길 걷기 』행사를 안내해 드릴께요. ^^ 서대문 안산 『음악이 흐르는 벚꽃길 걷기』 행사 서대문구에서는 4월 14일 (토) 오전 8시 「음악이 흐르는 벚꽃길 걷기』 행사를 개최합니다. 서대문구청 뒤 연희 숲속쉼터에 모여 안산자락길, 봉화약수터, 무악정, 용천약수터를 거쳐 연희숲속쉼터로 돌아오게 되는 약4.5km (..

자기주도 학습역량을 키워나가는 핵심은 바로 독서! - <서대문구 스스로학습 독서교실 2기 운영>

자기주도 학습역량을 키워나가는 핵심은 바로 독서!- 본격적으로 주5일제 수업이 시작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두신 분들의 토요일은 어떻게 바뀌었는지요? 계획을 세워서 토요일을 알차게 보내는 청소년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집니다. 최근 중 고등학생들의 학습트렌드는 자기주도학습, 즉 스스로학습입니다. 공교육을 활성화시키고 사교육의 폐해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학생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역량이 절실하게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서대문구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지난해부터 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은 단순히 자기주도 학습법을 가르치고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독서법을 통해서 학생 스스로가 자기주도 학습역량을 키워나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서대문구의 자기주도학습 프로젝트는 지난해에..

별밤 은하수 길따라 추억을 만드는 (아빠와 함께 달보기) 행사

아름다운 사랑과 추억을 품은 달이야기 - 행사 (사진출처 : MBC 갈무리 ) 얼마 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기억하시죠? 해를 상징하는 임금과 달을 상징하는 왕비의 아름다운 이야기였는데요, 밤하늘의 달을 보면 드라마의 감동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이렇게 해와 달, 별은 가까이 있으면서도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어 많은 작가들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와 사연들을 만들어 냅니다. 특히 달은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계수 나무 한 마무 토끼 한마리" 가 살 것이라는 믿음을 간직하게 하는 신비로운 존재입니다. 달을 보며 자연의 이치와 우주의 이치를 알았던 선조들의 지혜와 옥토끼가 살 것이라는 상상력과 동경은 우주로 로켓을 보내어 달에 착륙할 수 있도록 과학의 발전을 이루었지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