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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서대문/복지와 여성 356

서대문 100가정 보듬기 사업 - 아이들의 희망의 꿈과 함께합니다

서대문 100가정 보듬기 사업 두번 째 이야기 - 아이들의 희망의 꿈과 함께합니다 경제가 어렵다고 합니다. 물가도 많이 오르고 청년실업문제도 아직까지 서민들의 생활을 붙잡고 있는 큰 짐이에요. 이렇게 힘들 때 남을 돕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서로 마음과 물질을 나누며 살고 있고, 넉넉하지 않은 형편임에도 이웃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있어요. 이런 작은 따뜻함이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는 힘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은 서대문 100가정 보듬기 사업, 그 두 번째 이야기. 를 여러분께 전해드릴게요^^ (▶첫번째 이야기, 어두운 가정에 희망의 빛을)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프로젝트 정부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에는 한계..

서대문 100가정 보듬기 사업 - 어두운 가정에 희망의 빛을

몹시 추웠던 지난 1월을 기억하세요? 눈이 유난히도 많이 내렸던 겨울, 우리 서대문구에 아주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었죠. 바로 ‘100가정 보듬기 프로젝트’의 첫 결실을 이루게 된 것이었어요. 한 성당에서 갖게 된 결연식에서 자리에 참석한 모두의 마음이 뜨거워졌었는데요. 몇 개월이 흐른 지금, 어떻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한 가정 한 가정, 우리가 보듬어드려요 서대문구의 ‘100가정 보듬기 프로젝트’는 법적 요건이 모자라 제대로 된 보장을 받지 못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가정을 관내 종교단체, 기업 등이 직접 후원함으로써 한 가정이 온전히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민간 자원 활성화 사업인데요.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조손가정이나 다문화가정, 미혼모 가정 등 어려운 가정에 실질적인 ..

고령화와 노인 성문제의 재인식 - 실버들의 사랑이야기

얼마 전 많은 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오랫동안 극장에서 내려가지 않고 인기를 누리며 박수를 받은 를 기억하시나요? 젊은이들의 사랑이야기가 가득 메우고 있는 극장가에서 노인들의 사랑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이 영화는 조금 낯선 소재였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사랑'과 '나이'는 반비례가 아니라 어느 세대에나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마음 인 것을 새삼 깨닫게 했지요 맞아요. 사랑은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소중한 감정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어르신들의 '사랑'을 비정상적인 것으로 봐왔죠. 특히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든 우리 사회에서 노인 성 문제는 뒷 전이 아닌 '앞 전(前)'이 되어야 할 문제이기 때문에 사회적인 차원에서라도 올바른 인식 재정립과 교육이 필요한 일일 것입니다. 사랑 넘치는 실버 ..

'여성리더십 아카데미'에서 차세대 핵심 여성리더를 찾습니다!

서대문구, 차세대 핵심 여성리더 교육생 모집 애교(愛敎)만점 서대문구가 이화여대리더십개발원과 손잡고 '2011년 이화-서대문 여성리더십 아카데미' 교육을 개설운영합니다. 여성리더십 아카데미에서는 교육생을 모집 중인데요!^^ 박칼린, 힐러리여사, 메르켈에 버금가는 지적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잠재된 여성리더를 찾고 있답니다. 리더십에 대한 비전, 혁신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을 골고루 갖춘, "서대문의 차세대 핵심여성리더" 가 되어, 우리지역사회의 구정 정책을 함께 고민해 주세요. 열정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 모집대상 : 40명 - 관내에 거주하거나, 서대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사회 비전과 목표를 공유할 수 있는 잠재된 젊은 여성리더 ■ 교육기간 : 2011. 5 17 ~ 6. 28 매..

서대문구의 변화하는 경로당! 그곳에는 지금

초고령화 시대 변화하는 경로당! 서대문구가 앞장섭니다 낮에 경로당에라도 나오지 않고 집에만 있으면 며느리 눈치 보이시지요? 추운 날씨에 밖에 있을 수도 없고 해서 경로당에 나오고 계시지는 않나요? 경로당에 있어봐야 하루 종일 화투놀이 외에는 할것이 없으시지요 그냥 앉아 있다가 집으로 가시지는 않으신지요.. ^^ 서대문구 경로당에서는 그런 걱정 덜어버리세요! 단학기공 전문지도자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체조, 웃음치료등을 가르쳐드리고 있답니다. 서대문구 경로당에서 즐거운 시간을 누려보세요 어디로 가야 되냐구요? 북아현1동분회(월요일 2시), 포방터경로당(화요일 2시), 초원경로당(수요일 11시), 연희노인복지회관(1시), 북가좌노인복지관(금요일 10시)에서 진행하고 있답니다. 고령화시대를 넘어서..

서대문구 친환경무상급식 설명회 - 차별이 아닌 평등으로 우리아이들을 키우는 ‘친환경무상급식’

요즘 TV 뉴스나 신문을 보다 보면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책임진다는 ‘친환경 무상급식’에관한 이야기가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 친환경무상급식 논란은 정치적으로 국가 운영 예산과 관련되기 때문에 민감한 사안으로 여겨지고 있고, 사회적으로는 계속해서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지요. 친환경 무상급식이 대체 뭐길래, 이렇게 떠들석 한 것일까요? 무상급식이 대체 뭐길래?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의 경제는 호조를 타고 있지만 급식비를 연체하는 초중고 학생들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통계에 따르면 급식비를 못 내는 학생 수가 2006년에는 1만 6천명 정도였던 것이 2008년에 이르러서는 3만명 가량을 넘어 섰습니다. 헌법 제 31조 3항에 따르면 ‘의무교육은 무상으로 한다..

우리나라 낮은 출산율의 원인과 출산장려(양육비지원,다자녀혜택,난임부부지원)

우리나라는 몇년째 낮은 출산율로 고민이 많습니다. 합계출산율이 1.15명으로 OECD국가 중 최하위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낮은 출산율의 원인을 정확하게 집어낼 수 없지만 여러 사회적 문제로 대략적인 판단을 하고 있지요. 일례로 모든 기술의 발달로 전반적인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물가가 지속적으로 올라 가정을 경제적으로 안정되게 꾸려나가는 것이 벅찹니다. 뿐만 아니라 사교육비가 엄청나기 때문에 아이를 갖는 것이 두렵기만 하죠. 이런 가운데 정부는 출산율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어요. 오늘은 우리 사회 출산율 문제와 그를 해결하는 지원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한국의 출산율, 왜 낮은가요? 1. 경제적 원인 – 살인적인 양육비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자녀를 대학까지 졸업시키려면 1명당 평균 2억 ..

서대문구 장애아동 돌봄 서비스 - 장애인 올바르게 이해하기

장애를 가진 아동들은 성장기에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는 과정에서 남과 다르다는 사실에 쉽게 주눅이 들곤 합니다. 이로 인해 정상적인 사회화를 이루기가 매우 어렵죠. 뿐만 아니라 장애아동 주변에 있는 아이들은 장애아동이 남들과 다르다는 사실에 철모르고 손가락질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어릴적부터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장애인 올바르게 이해하기 1. 장애인의 삶은 불행한게 아니라 '조금 다른 것'이랍니다!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축구경기에서 멋진 모습을 선보이고 계신 분의 모습입니다 비장애인들도 모두 각각의 삶을 다르게 살고 있죠? 좋아하는 음식, 옷 입는 스타일, 많이 듣는 음악, 취미등등 다 가지각색이잖아요. 장애인분들도 이렇게 비장애인과 같이 조금은 다른 방식의 삶을 살고..

지금은 노인복지 시대! 어르신들을 위한 서대문구의 복지 (노인일자리사업,어르신말벗되기)

우리사회가 점점 고령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의학의 발달로 병을 고치는 것이 쉬워졌고 기술의 발달로 삶이 윤택해졌기 때문이죠. 지난 포스팅에서는 저출산으로 인한 고령화 문제를 말씀드렸었는데요. (☞저출산문제 포스팅) 안타깝게도 고령화된 사회에서 어르신들은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갈 뿐입니다. 현재 71년생 남자의 예상평균수명이 94세라고 하는 마당에, 정년퇴직 연령은 불과 평균 만 55세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해요. 때문에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는 ‘실버복지’라 불리는 노인 복지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우리 서대문구에서는 어떤 모습과 방향으로 노인복지를 실시하고 있는지 여러분께 소개해드립니다 ^^ 1. 외로운 어르신들의 힘이 되어드리기 결식노인 무료급식 형편이 어려우시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복지 사회로 거듭나는 서대문구, 아동복지도 최고!

무서운 한파가 찾아왔던 지난 주말에 비해 날씨가 조금 풀린 것 같죠? 그래봤자 영하의 추위는 여전하지만요 ^^. 겨울의 매서운 추위가 어서빨리 풀리길 바라면서 훈훈한 온기가 가득한 소식을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서대문구가 복지도시로 태어납니다! 우리 서대문구는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는 복지에 ‘올인’하기로 했어요. 최근 복지 수요는 굉장히 다양화 된 형태로 급증하고 있는데요. 서대문구는 이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사회복지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민간 주도의 ‘사회복지협의회’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죠? (사진 : 플리커) 서대문 '사회복지협의회'가 가져올 미래 서대문의 사회복지협의회는 복지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사회복지 관계자는 물론, 경제, 언론, 문화, 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