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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요 서대문/서대문안산자락길 69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서대문안산 자락길 "달라진 너의 모습이 궁금해!"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서대문안산 자락길 "달라진 너의 모습이 궁금해!" 지난 10월 15일 안산자락길 준공식이 끝나고, 많은 시민들이 가을의 안산 자락길을 찾아 주셨고... 아름답고 편리한 길을 걸었고... 걷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웰빙공간이자, 힐링공간일 뿐만 아니라, 노약자나 장애인도 쉽게 찾을 수 있는 모두에게 평등한 공간인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시공전과 시공후 어떻게 달라졌는지 사진을 보면서 통과 함께 비교해볼까요? >>> >>> >>> >>> >>> >>> 짠! 안산이 확~~ 달라졌죠?^^ 사진으로 보니까 한눈에 알 수 있어서 좋네요~ 안산 자락길은 사랑과 행복이 있는 여러분 모두의 길입니다. 어린이도, 휠체어를 탄 장애인도 누구나 똑같이 이용할 수 있어요~! 가을..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서대문안산 자락길의 일곱가지 이야기 일곱번 째 "자락길은 오색(五色)길 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서대문안산 자락길의 일곱가지 이야기 일곱번째 "자락길은 오색(五色)길 입니다." 정말 서대문안산 자락길의 매력은 어디까지일까요?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서대문안산 자락길은 오색(五色)의 길입니다. 봄이 되어도 즐겁고 여름이 되어도 즐겁고 가을이 되어도 겨울이 되도 즐겁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이 사계절을 아우르는 또 하나의 매력이 나오게 됩니다. 겨우내 잠들었던 것들을 깨고 싶어 겨울을 보내고 나온 풀잎들 그리고 이를 반겨주는 나비들. 정말 보기 좋네요. 푸르름을 깨고 찬란한 꽃들이 향연이 펼쳐지는 곳! 이 곳은 이제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곳! 서대문안산 자락길 주변에는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 알려주고 느끼게 해 줍니다. 정말 책에서 봤을 법한 예쁘..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서대문안산 자락길의 일곱가지 이야기 여섯번 째 "자락길은 꽃향기길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서대문안산 자락길의 일곱가지 이야기 여섯번 째 "자락길은 꽃향기길 입니다" 이제는 서대문안산 자락길의 매력에 푹 빠질때도 되지 않으셨나요? 벌써 여섯번 째 매력을 소개해 드릴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서대문안산 자락길에서는 항상 꽃향기를 맡을 수 있는 꽃향기 길입니다. 아카시아 꽃향기, 향기로운 벚꽃의 향기, 다양한 야생화들의 향기들.. 정말 요즘은 특히 더 자락길을 걷기가 더 편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도심속에서 많은 업무와 스트레스에 지쳐있는 분들은 서대문안산 자락길로 오시는 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매력적인 벚꽃 뿐만 아니라 정말 동화 속에서나 나올법한 예쁘고 아름다운 꽃들이 있어 행복해집니다. 심지어 이름은 잘 모르지만 아름다움을 뽐내는 꽃들 덕분에 환한 미소가 절..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서대문안산 자락길의 일곱가지 이야기 다섯번 째 "자락길은 인재(人材)의 길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서대문안산 자락길의 일곱가지 이야기 다섯번 째 "자락길은 인재(人材)의 길 입니다" 우리 서대문구 명품 교육도시이자 대한민국 교육의 산실로서 서대문안산 자락길은 내일의 인재를 이어주는 인재의 길 입니다. 서대문구에는 인재의 길이 항상 열려 있으며, 한성과학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명지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경기대학교(서울) 등 우리들의 인재들이 자신들의 꿈을 위해 걷고 때로는 달리고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또한 서대문안산 자락길을 걸으면 이들의 꿈! 즉 미래의 꿈들을 같이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인재.. 말그대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학식이나 능력을 갖춘 사람으로서 우리 앞에 놓여진 서대문안산 자락길 앞에서 미래를 위해 걸으며 이들은 대한민국의 내일..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서대문안산 자락길의 일곱가지 이야기 네번 째 "자락길은 자락(自樂)의 길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걷고싶은 명품길] 서대문안산 자락길의 일곱가지 이야기 네번 째 "자락(自樂)의 길" 입니다 자(自) : 스스로 "자" 스스로. 친히. 몸소. 자기(自己). 저절로. 절로 락(樂) : 즐길 "락" 풍류. 음악. 즐기다. 즐겁다. 낙. 즐거움. 즐겁게 하다. 풍년. 편안하다. 좋아하다. 바라다 말 그대로 풀어보면 서대문 안산 자락길은 스스로 몸과 마음이 즐거워지는 힐링의 길, 치유의 공간입니다. 스스로 즐기는 곳 서대문안산 자락길! 당신에게 있어 서대문안산 자락길은 어떤 의미인가요? 그리고 서대문안산 자락길을 걷다보면 흔들바위가 보입니다. 흔들어보세요.^^ 영차영차~!! 고사리 같은 아이의 손으로 흔들바위를 밀어봅니다. 서대문안산에 오면 즐거움, 편안함 등 다양한 것들을 보고 듣고 느낄 수 ..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당신에게 서대문안산 자락길을 걸으며 바라 본 도심 속 "가을노을"을 선물합니다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당신에게 서대문안산 자락길을 걸으며 바라 본 도심 속 "가을노을"을 선물합니다. 서대문안산 자락길을 걸으면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지만 요즘은 또 하나의 멋진 볼거리가 있습니다. 해가 질 무렵에 하늘이 햇빛에 물들어 벌겋게 보이는 노을! 당신에게 서대문안산 자락길을 걸으며 바라 본 도심 속 노을을 선물할까 합니다. 노을 : [명사] 해가 뜨거나 질 무렵에, 하늘이 햇빛에 물들어 벌겋게 보이는 현상. 숨 막히도록 아름다운 붉게 물든 가을의 끝자락에 머문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어둠 속으로 사라지며 끝까지 욕망을 다 분출하는 그 열정 속으로 빠져들고 싶은 건 왜 일까요? 잠시나마 도심 속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노을을 바라보며 쉼표를 잠시 찍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도심 속 ..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서대문안산 자락길의 일곱가지 이야기 세 번째 "자락길은 역사(歷史)의 길 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서대문안산 자락길의 일곱가지 이야기 세 번째 "자락길은 역사(歷史)의 길 입니다" 안산 (鞍山, Ansan, 295.9m) 안산은 무악이라고도 불리우며 기산ㆍ봉화뚝ㆍ봉우재ㆍ봉우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산은 동봉과 서봉의 두 봉우리로 이루어져 산의 모양이 마치 말의 안장 즉 길마와 같이 생겨 붙여진 이름으로, 그 동쪽에 있는 현저동에서 홍제동을 넘는 고개를 길마재, 즉 안현이라 하였습니다. 안산은 풍수지리상의 형세로 볼 때, 서울의 진산인 북한산의 인수봉이 어린애를 업고 나가는 모양이므로 그것을 막기 위하여 안산을 어머니의 산이란 뜻으로 모악이라 하고, 이 산 남쪽의 고개를 똑고개, 남산 동쪽 고개를 벌아령이라하여 어머니가 떡을 가지고 나가려는 어린아이를 꾀이고, 또는..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서대문안산 자락길에서 나누는 따뜻한 대화 "나누면 나눌수록 행복해집니다"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서대문안산 자락길에서 나누는 따뜻한 대화 "나누면 나눌수록 행복해집니다" 서대문안산 자락길을 걷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곳. 걸으면서 많은 사람들과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인사하고 대화하는 곳. 그저 가벼운 인사의 손짓마져도 정겹게 느껴지는 곳! 바로 이 곳은 서대문안산 자락길입니다. 대화 (對話) [대ː화] [명사] 마주 대하여 이야기를 주고받음. 또는 그 이야기. 대화 속에서 싹트는 작은 감정들은 우리로 하여금 감사함을 느끼게 해 주며, 길과 길 사이가 가까워 수 많은 사람들과 마주치며 가볍게 인사도 하며, 대화도 나눌 수 있는 길입니다. 노약자, 장애인, 어린이들을 위해 가볍고 편하게 걸을 수 있는 나누면 나눌수록 행복해..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서대문안산 자락길의 일곱가지 이야기 두 번째 "자락길은 시인(詩人)의 길 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서대문안산 자락길의 일곱가지 이야기 두 번째"자락길은 시인(詩人)의 길 입니다" 오늘이 겨울을 시작하는 입동입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서대문안산 자락길을 걸었던 TONG은 갑자기 떠오르는 시 한 구절이 있습니다. 윤동주 시인이 1941년에 지은 시 그의 시집인 에 실려 있는 서시를 하나 옮겨볼까합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하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는 그의 시 속에서 마치 서대문안산 자락길을 걸으면 나도 모르게 시인이 된 듯한 그런 기분이 들 것 같네요^^ 시 한번 조용히 마음속으로라도 낭독해 보는 건 어떨까요? 서시 -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가을바람과 친해질 수 있는 서대문안산 자락길로 오세요!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가을바람과 친해질 수 있는 서대문안산 자락길로 오세요! 서대문안산 자락길을 걷다보면 가을이 바람으로 찾아옵니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소리가 나듯 바람이 스치는 가을 소리는 말라가는 나뭇잎에도 처마 끝에 달린 작은 종소리처럼 청아 합니다. 막바지에 접어든 가을이 함께 하고파 가을하늘이 보이는 서대문안산 자락에 앉았는데 가을바람이 곁에 왔다며 옷깃을 자꾸만 만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서대문안산 자락길에서 걸으면서 바람을 느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바람 [명사] : 기압의 변화에 의하여 일어나는 공기의 움직임.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서대문안산 자락길 너머로 불어오는 가을바람의 움직임과 아름다운 소리를 전해듣고 싶습니다. 삶에 지쳐있는 내 자신을 위해서 때로는 잠시 하던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