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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 48

[서울 드라마 촬영지] [영화 촬영지] 콘텐츠 시티(Contents City) 서대문의 오감(五感) 스토리 세 번째 "상상하는 모든 것이 펼쳐집니다"

[서울 드라마 촬영지] [영화 촬영지] 콘텐츠 시티(Contents City) 서대문의 오감(五感) 스토리 세 번째 "상상하는 모든 것이 펼쳐집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콘텐츠 시티(Contents City) 서대문의 오감(五感) 스토리 세 번째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세번 째 이야기. 사람이 있는 풍경(五感) 1. 인왕시장과 영천시장 -> 인왕시장은 1960년 홍제천 주변 뚝방시장으로 시작하여, 1972년 정식시장으로 등록한 인왕시장은 서울 서북권의 대표적인 채소 도매시장으로 대형마트에 비해 신선한 채소와 생선류, 반찬류, 건어물류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이 가격도 저렴하여 알뜰구매를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영천시장 또한 해방 전후 자연발생적으로 복개도로변에 상가 및 노점으로 형성된 골목형 ..

[전통시장활성화][서대문시장] 정(情)과 행복을 덤으로 드립니다. 우리의 곁에 있는 전통시장으로 오세요!

[전통시장활성화] [서대문시장] 정(情)과 행복을 덤으로 드립니다. 우리의 곁에 있는 전통시장으로 오세요! 흔히 우리가 재래시장이라고 부르는 "전통시장"이 있습니다. 그 곳은 일반 대형마트처럼 카트를 밀고 부대끼지도 않으며 물건들이 잘 정돈되어 있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만들어 내는 또는 파는 손 끝에서 정겨움과 삶이 느껴지는 곳. 바로 전통시장이 아닐까요? 입구에 들어서면 눈이 휘둥그레지는 별천지는 아니어도, 아기자기한 물건들과 음식들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곳. 바로 우리의 곁에 있는 전통시장입니다. 오늘은 서대문 TONG이 우리 서대문구 내에 위치한 전통시장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같이 알아보기로 해요! 인왕시장 1960년 홍제천 주변 뚝방시장으로 시작하여, 1972년 정식시장으로 등록한 인완시장은..

[통통이의 희망 산책 이야기 05] 인심을 덤으로 얹어주는 따뜻한 곳, 서대문 영천시장

[통통이의 희망 산책 이야기 05] 인심을 덤으로 얹어주는 따뜻한 곳, 서대문 영천시장 [통통이의 희망 산책 이야기 05] 인심을 덤으로 얹어주는 따뜻한 곳, 서대문 영천시장 시장에 자주 가시나요? 예전 우리 어머니들은 가족의 힘의 원천인 따뜻한 밥상을 차리기 위해 수시로 시장에 들러 장을 보곤 하셨답니다. 하지만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고 가사와 직장일을 함께 하여 시간이 부족해 자연스럽게 일주일에 한 번, 혹은 이 주에 한 번 꼴로 대형마트에서 대량으로 한꺼번에 장을 봐 오는 일이 잦아지게 되었어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오늘은 서대문에 자리하고 있는 재래시장, 서대문 영천시장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서대문 영천시장 소박한 장터, 인심을 덤으로 얹어주는 따뜻한 곳 통통이가 어린 시절엔, 엄마 따라 장보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1 가을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1 가을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주부님들의 사소하지만 큰 걱정거리, 바로 식사 준비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2~3일에 한 번씩은 장을 보러 가게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어디서 장을 보시나요? 요즘은 과거와는 달리 백화점 식품코너, 대형 마트에 가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편리한 교통에 쾌적한 환경, 그리고 선택폭이 넓은 제품들은 그곳으로 주부들을 이끌기에 충분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전통시장은 얼마나 자주 찾으시나요? 백화점 식품코너나 대형 마트에 밀려서 전통시장은 그 역할과 자리를 많이 잃어가고 있지요. 전통시장이 가지고 있는 정겨움과 포근함,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 그리고 서서 또는 앉아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주전부리 등은 전통시장만이 가지고 있..

사랑을 나누며 기쁨을 전하는 행복한 현장 - 제 7회 사랑나눔 바자회에 가보니

홍은 종합 복지관과 서울도시가스 강북 지사가 함께 한 사랑나눔 바자회 현장 90년대 후반, IMF 등 우리 경제가 무너져갈 때 자조적인 경제살리기 노력으로 등장했던 '아나바다'운동을 기억하시나요?^^ 그 때는 정말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운동에 동참하는 것이 나라를 사랑하고 가정의 경제를 살리는 길로 통했었지요. 지금은 그 열기가 많이 사그라들어 모습을 감추었지만, 일주일에 몇번이고 수시로 열렸던 정 넘치던 아나바다 바자회 현장이 가끔 그리워집니다. 그런데 얼마전, 오랜만에 그 훈훈한 현장을 느끼고 왔답니다! 바로 2011년 6월 3일 금요일 아침이었는데요^^ 서대문 홍은 종합 사회 복지관 뜰이 사람들로 떠들썩 했습니다. 제 7회 사랑나눔 바자회가 열리기 때문이지요.사랑을 나누며 기쁨을..

2011 서대문구 전통시장 나들이 '으라차차' 흥겨운 현장속으로!

2011 서대문구 전통시장 나들이 "으라차차" 현장 속으로! 2011 전통시장 나들이 "으라차차"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서대문구 인왕시장과 영천시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16개 자치구 20개 시장을 선정해서 5월 17일부터 여러 가지 이벤트와 할인행사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는데요, 문화 공연과 이벤트등 다양한 행사로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 거리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답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가실까요? 인왕시장 나들이  1. 어울누리 한마당 - 스피드 퀴즈와 게임! 인왕시장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주민들이 함께 모여 간단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참여한 60대 주부가 시장 상품권을..

서대문의 역사 - 70년대 생활모습

지금으로부터 40년 전 쯤, 우리가 살아가는 곳의 당시 모습은 어땠을까요? TONG이 전해드리는 서대문 역사사진을 보며 세월과 옛 모습의 짙은 향수를 느껴보세요 ^^* 70년대 사람들의 정겨운 생활모습을 구경하러 떠나봅시다! 이웃들의 생활의 근간이었던 재래시장 70년대에는 시장이 모든 생활의 근간이었습니다. 생활의 필수품을 마트에서 편리하게 비교구매할 수 있는 지금과는 달리, 당시에는 시장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며 물건을 일일히 비교해보아야 했지요. 동네 곳곳에 형성된 시장은 이웃들의 이동 통로가 되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시장은 항상 사람으로 북적이는 곳이었어요. 1970년 2월 13일 영천시장 - 비가 방금 그친 듯 촉촉하게 젖어있는 땅을 밟으며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웬지 낯설지 않습니다. 크게 보이는..

매주 토요일은 도란도란 서대문 이야기 길 걷는 날!

불과 몇 일 전 까지만 해도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 날씨가 정말 좋아졌죠? ^^ 이제 정말 봄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겨울에는 추워서 차마 모두 소개해 드리지 못했던 서대문의 소식 하나 전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서대문 이야기 길 걷는 날’ 입니다! 이는 매주 토요일 마다 마음 맞는 분들끼리 함께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서대문의 길을 걷는 운동인데요^^ 건강을 위한 걷기 운동이 대세인 요즘, 멀리 떠나지 않아도 바로 여기 서대문구에서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다구요~ 걸으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역사와 자연도 느끼고 1석 2조 아닌가요? 팔방미인 아름다운 서대문구 서대문구에는 서대문 ‘안산’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환경과 역사, 교육, 문화를 자랑하는 곳이 참 많은데요. ▲ 한 폭의 수채화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