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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1585

착한 기업과 착한 소비자들의 만남- 사회적기업 홍보장터

서대문구 사회적 기업 홍보 장터 개최 지난 11월 4일(금), 아침부터 흐린 가을 하늘이 회색빛으로 물들고 을씨년스럽게 바람에 날리는 낙엽들을 밟으며 신촌으로 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신촌 현대백화점 뒤 창천 문화 공원에서 열리는 착한 기업, 때문입니다. 사회적 기업이란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는 '착한 기업' 입니다. 서대문구에서는 이러한 사회적 기업의 수익 창출 확대와 기업 홍보를 위해 사회적 기업 홍보 장터를 마련했는데요, 흐린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습니다. 기업 홍보와 문화예술 공연도 함께 즐겼던 즐거운 장터로 TONG과 함께 가실까요? 서대문구 소재 사회적 기업 및 청년소셜 벤처들의 홍보의 장 서대문구 ..

시를 즐기는 시민들을 위한 시월 '연희목요낭독극장 '

2011년 마지막 무대 10월 연희목요낭독극장 가을이 되면 늘상 하는 일이 있습니다. 홍남교 은행나무길을 걷다가 잠시 나무 아래에 서서 떨어지는 은행잎을 맞는 것입니다. 눈꽃처럼 낙엽이 떨어지면 잊고 있었던 낭만이 떠오릅니다. 올해는 문학이라는 낭만과 열정을 한번씩 느낄 수 있어서 기분 좋은 한해였습니다. 매달 마지막 목요일, 연희문학창작촌에서 열리는 목요낭독극장 때문입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10월 연희목요낭독극장- 詩, 市. 시민들 지난 3월부터 매주 마지막 목요일 저녁 시민과 작가와의 진솔한 만남과 문화 예술 공연 무대를 즐길 수 있었던 연희목요낭독극장! 10월 27일 (목) 야외무대 열림에서 2011년 10월 마지막 무대를 가졌는데요, 은 관람객이었던 관객들이 무대에 참여하여 자작시 및 애송시를..

서울평생학습축제) 학습신촌, 배움으로 성장하는 서대문구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공부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지루한 암기나 머리아픈 것 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것? '공부는 평생하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요, 요즘같이 수명이 길어진 시대에 맞는 말 같습니다. 공부를 어렵다고만 생각하지마세요. 남녀노소 즐기는 학습축제도 있으니까요. 학습과 축제라는 단어는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나요? 지금 부터 제가 소개해드리는 축제를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꺼에요. 서울평생학습축제는? 평생학습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전시·발표·체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학습자에게는 성취감을 얻게 하고, 일반 시민들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평생학습사회 구현에 이바지하기 위한 평생학습축제의 한마당입니다. 서울 평생학습 지원체제 및 평생학..

우리가Green 피아노 콘서트에 참여하세요!

신촌 명물거리에서 피아노 콘서트가 개최됩니다. 오랜만에 우리가Green신촌 의 소식을 들고 왔어요. 상반기에 우리가Green신촌은 총 5회의 오래뜰 행사와 신촌 대학연합축제를 개최했는데요. 오래뜰은 신촌에서 상시 개최되는 전시, 문화공연을 의미하는거, 아시죠?^^ 5번째 오래뜰에서는 시민이 어떤 오래뜰 행사를 원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직접 거리로 나가 설문조사를 했어요. 그 결과, 시민들은 음악공연, 퍼포먼스 등이 풍부한 볼거리가 많은 신촌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고요. 하반기에는 시민의 의견에 따라, 다양한 오래뜰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어느덧 8월이 거의 다 지나가고 있는데요. 8월 30일! 하반기 첫 오래뜰이 신촌 명물거리 소무대에서 개최돼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는 시민 참여 연주시간이에요. 남녀노..

오픈 100일만에 매출 1억원 돌파한 꿈꾸는 청년가게

오픈 100 일만에 매출 1억 원 돌파한 꿈 꾸는 청년 가게 지리한 장마가 끝나고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한낮, 신촌 명물거리 입구에 있는 를 찾아갔답니다. 새로운 것을 찾아가는 발걸음은 더위와 상관없이 즐거운 일인데요. 더구나 오픈 100일만에 1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가게이기에 빨리 보고싶다는 호기심까지 발동했답니다. 지난 4월 7일에 오픈한 꿈꾸는 청년가게는 청년창업센터를 졸업한 기업들의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매장으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파는 가게'를 매장의 콘셉트로 하여 참신하고 매력있는 상품들을 선보였는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100일만에 1억원의 매출을 올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안을 한번 둘러볼까요?^^ 꿈꾸는 청년가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파는 ..

새로운 문화가 열리는 곳, 신촌 예술시장 프리마켓 '창창'에 다녀와보니

신촌 안에 있는 창작자들의 열린공간- 프리마켓 '창창' 장마가 잠시 주춤한 지난 주 금요일, 호기심을 가득 안고 신촌 예술시장 프리마켓 행사에 다녀왔어요. ^^ 이 무슨 뜻일까 궁금하시죠? 신촌의 '창'천공원에 '창'작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 창창한 미래를 만들어서 그 이름이 '창창'이라고 합니다. 은 예술시장 프리마켓으로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신촌현대백화점 뒤 창천공원에서 열린다고 하네요. 생활창작품들을 전시하고 창작공연도 있다고 하니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7월에는 비로 한주 연기되어 넷째 주 금요일인 22일에 열려서 찾아가 보았어요. :) 다채로운 문화예술활동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현장 이곳은 재치 넘치는 생활창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시장으로 공연, 생활창작워크샾, 기획전시..

신촌의 열린 문화공간! 대문안 작은 정원으로 들어오세요

안녕하세요 우리가Green신촌입니다^^ 지난번에는 우리가GREEN신촌의 오래뜰 행사를 소개해드렸었는데요. 오래뜰의 뜻이 궁금하다며 개인적으로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오래뜰은 우리가Green신촌이 기획한, 매달 두번씩 개최하는 문화실험 행사랍니다! 원래 오래뜰은 대문 안 작은 정원 이라는 뜻인데요~ 신촌의 작은 문화공간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서 점차 문화가 있는 신촌으로 나아가기 위한 작은 시작이라고 보시면 되겠죠?^^ 신촌에서 벌써 오래뜰이 세 번이나 열렸답니다. 첫번째 오래뜰은 벚꽃이 명물거리에 예쁘게 날리던 날로 기억하는데요, 세번째 오래뜰이 끝나고 보니 어느새 여름이 되어있네요! 이번에는 지난 세번의 오래뜰이 어떻게 열렸는지 보여드리려고 해요. 첫번째 오래뜰, 벚꽃과 마주한 조소작에서 봄의 ..

열린 문화마당(신촌기차역 밀리오레 광장) 6월 행사일정

누구나 자유롭게 일상 생활 속에서 문화를 체감 할 수 있도록 신촌기차역 밀리오레 광장에서 정기적인 소규모 공연을 마련하였습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공연이 5월을 지나 벌써 3개월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갈수록 공연을 보러 와주시는 분들이 많아지네요~^^ 이번 6월에도 쟁쟁한 밴드들이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셔도 좋아요~^^ 상기 행사는 우천시 취소 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공연팀에 대해 살짝 소개해드릴까해요^^ 인디로 활동하는 밴드들이다보니 이름만들어서는 생소하죠 그래서 사진과 함께 간단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1. 아이씨사이다(IYCIDER) 아이씨사이다 팀은 귀를 톡 쏘는 사이다와 같은 청량한 사운드로 이모, 팝 펑크라는 틀에 구한 되지 않고 다양한 색의 음악을 보여주고 있는 밴드예..

신촌을 깨우는 새로운 문화설렘 : 예술시장 프리마켓 '창창' 개장소식!

신촌을 깨우는 새로운 문화 설렘 : 예술시장 프리마켓이 신촌에서도 열립니다! 일상예술창작센터와 함께 신촌 창천문화공원에서도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예술시장을 개최한답니다. 홍대앞의 대표적인 문화행사이자, 사회적으로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프리마켓 흐름이 신촌지역에 새로운 활기와 생동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팍팍 받고있지요~^^ 신촌 예술시장 프리마켓의 이름은 “창창”인데요. 신촌의 “창”천공원에 “창”작을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장이라는 뜻이에요. 신촌 프리마켓 “창창“은 재치있는 생활창작품을 전시 판매하는 시장이랍니다. 또한, 공연/생활창작워크샵/기획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활동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이기도 하죠. 신촌 예술시장 프리마켓 “창창”은 올해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에 정기시장을 개최하는..

열정의 2011 신촌대학연합축제 - 젊음과 즐거운 에너지가 가득!

2011. 5월 젊음과 즐거움이 가득했던 신촌 대학연합 축제 5월 황금 연휴 기간 내내 내리던 비가 멈춘 12일 목요일, 연세로에는 차량의 출입이 제한되었습니다. 명물거리와 신촌로타리로 이어지는 거리마다 거리공연을 위한 무대가 제작되고 여러 부스가 설치되었습니다. 바로 연세로축제를 위해서입니다. 지금으로부터 꼭 10년전 '신촌문화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서대문구에서 최초로 열렸던 문화축제를 올해는 7개 대학 (연세대, 이화여대, 명지대, 추계예대, 경기대, 서강대, 홍익대)이 연합하여 "우리가 Green 신촌"과 연세대학교동아리 연합회를 주축으로 새로운 문화 축제로 부활, 발전시켜 새로운 문화축제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뜨거웠던 열기와 함성이 있었던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 볼까요? 1. 차량 통제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