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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 24

서대문 생활예술동아리 네트워크 파티 '서통발랄' 현장!

서대문 생활예술동아리 네트워크 파티 '서통발랄' 현장 서대문을 통한 발랄한 생활예술 동아리 네트워크 파티가 지난 5월 30일 저녁 서대문구청에서 열렸어요. 일명 서통발랄 행사는 그동안 각 동네에서 실력을 닦은 예술 동아리들이 함께 모였지요. 서대문에는 120여 개의 생활예술 동아리가 있는데, 이날은 약 30여 개의 동아리가 참석하여 네트워크를 했어요. ▲ 네트워크 파티를 즐기는 회원 동아리들이 함께 하는 춤, 노래, 연주 모두가 감동적인 시간이었는데요. 그럼, Tong 지기와 함께 네트워크를 즐겨 볼까요? ▲ 오프닝 행사 아샤밸리댄스 오프닝 행사를 흥겹게 만들어준 아샤밸리댄스 팀입니다. 연분홍빛 의상이 멋지고 아름다운 댄스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주었어요. 네트워크 참석 시 드레스코드가 '보라색'으로 ..

손글씨에 마음을 담는 학습동아리 <붓꽃>의 손글씨 무료 나눔 행사에 다녀와서

손글씨에 마음을 담는 학습동아리 의 손글씨 무료 나눔 행사에 다녀와서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입니다. 5월의 첫날, 서대문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즐겁고 행복한 행사 “손글씨에 마음을 담아”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손글씨에 마음을 담아”는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관 운영지원사업으로 진행한 손글씨 무료 나눔 행사인데요. 서대문도서관의 캘리그라피 학습동아리인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습니다. 회원들이 도서관을 찾은 이용자들에게 엽서에 손글씨와 그림을 그려서 나누는 시간을 가졌지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었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어요. 마침 근로자의 날이어서,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와서 캘리그라피를 체험하는 모습이 어찌나 보기 좋았는지 모른답니다. 회원들은 3~4년 전부터 캘..

재능기부, 자원봉사의 현장! 서대문 주민 아마추어 예술단의 열정을 만나다!

재능기부, 자원봉사의 현장! 서대문 주민 아마추어 예술단의 열정을 만나다! 서대문 TONG을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서대문구가 얼마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는지 아시겠지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프로그램 역시 문화와 관련된 내용이랍니다. 바로 "주민 아마추어 예술단"인데요. 서대문구에는 재능과 열정을 갖춘 '주민 아마추어 예술단'의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민 아마추어 예술단을 소개해 드릴게요. ○ '주민 아마추어 예술단'이란? -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결성한 음악, 댄스, 회화 등의 예술동아리와 자치회관의 개방공간을 이용하여 정기적으로 연습하고 활동하는 동아리 ○ '주민 아마추어 예술단' 현황 - 서대문구 12개 동 423명의 주민들이 참여, 33개의 예술단 활동..

바이올린 선율 속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재능기부의 꽃

바이올린 선율 속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재능기부의 꽃 얼마전에 북가좌동에 있는 R아파트 다목적홀에서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어하는 입주민들에게 재능기부로 바이올린 연주를 가르치고 있는 분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재능을 기부하는 분들이 많이 증가하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요. 어떻게 재능기부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 따뜻한 현장이 궁금했습니다. 비가 내리고 눈발이 흩날리는 날(12월 22일) 맑고 상쾌한 겨울바람을 맞으며 북가좌동에 있는 아파트 다목적실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재능기부를 하고 계시는 선생님을 얼른 만나뵙고 싶었지요. 입구에 다다르자 바이올린 선율이 들리기 시작했어요. 조용히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수강생들은 선생님의 지도 아래 바이올린 연주법을 배우느라 여념이 없었습..

젊은이들의 재능기부! 신촌 연세로 거리가게, 벽화로 물들다!

젊은이들의 재능기부! 신촌 연세로 거리가게, 벽화로 물들다! 신촌 연세로 거리가게, 벽화로 물들다!! 지난 5월부터 진행해 온 연세로 거리가게(smart road-shop) 23개소의 셔터 벽화그리기가 마무리 되었어요!! 박수~~ 이렇게 거리가게들이 변신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젊은 아티스트들의 재능기부였답니다. 총 14명의 미술전공 대학생 뿐 아니라 평소 미술분야에 취미와 소질을 갖고있는 직장인, 젊은 아티스트들의 순수한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습니다. 거리가게의 화려한 변신 함께 만나볼까요 ^^ 벽화 작업에 앞서 아이디어 회의, 참여 작가의 회의를 가졌습니다. ▲ 아이디어 회의 ▲ 참여 작가 회의 여러번의 회의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계획을 세우게 되었답니다^^ 이번 벽화그리기 대상은 그동안 평..

페이스페인팅 배우기! 행복한 봉사 천사들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페이스페인팅 배우기! 행복한 봉사 천사들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놀자! 페인팅! '자신감도 없고 그림을 못 그리는데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했던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키워준 곳은 바로 서대문구 자원봉사센터였어요. 서대문구청에서는 지난 5월 4주 동안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미소지움관에서 페이스페인팅 교육을 했었는데요. 교육을 마치고 이들은 봉사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 봉사교육을 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 ▲ 페이스페인팅 연습을 하는 회원 교육을 받은 회원들은 행사가 있을 때마다 봉사를 하면서 실력도 키우고 따뜻한 사랑도 나눌 수 있었지요. 회원들은 스스로 열심히 연습해서 페이스페인팅 2급 자격증도 취득해 봉사를 진행 했답니다. ▲ 독립민주축제 때 봉사하는 회원 지난 ..

서대문구 전통시장, 인왕시장 나눔장터로 놀러오세요!

서대문구 전통시장, 인왕시장 나눔장터로 놀러오세요! "골라 골라 천 원! 이 물건 정말 좋아요." 19일 인왕시장 입구에 들어서자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려왔어요. 서대문구 전통 중 한곳인 인왕시장에서 정기 휴일날 주민들이 나와 나눔장터를 하고 있었어요. 첫째, 셋째 주에 주민들과 봉사자들이 나와 봉사에 참여도 하고 직접 물건을 팔고 있답니다. 권오철(61세) 문화촌 봉사캠프장은 2011년부터 나눔 장터를 했다고 합니다. ▲ 꼼꼼히 살피며 스토리가 있는 물건을 고르네요. 그럼 봉사자들과 참가자의 소감을 들어 볼까요?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 하러온 주부는 "물건을 싸게 팔고 싸게 사니까 기분이 좋아요. 요즘 아이들이 한 해 입고 버리면 아까운데 이렇게 사고팔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새 물건도 있어서 알뜰하..

민화품은 전봇대, 민화로 새 옷 입은 남가좌2동 민화 전봇대 거리!

민화품은 전봇대, 민화로 새 옷 입은 남가좌2동 민화 전봇대 거리! 전봇대 하면 길가에 회색 옷을 입고 서 있죠. 요즘은 광고지 부착과 밑에는 쓰레기를 놓아 두는 곳이 많아서 미관을 어둡게 하고 있어요. 이런 고민을 해결 하려고 하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남가좌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한국전력공사 성서지사, 학생이나 지역 주민들이 함께 전봇대 거리를 활짝 피어나게 한 곳이 있어서 찾아 갔어요. ▲석류가 주렁주렁 달린 민화 담장 그동안 광고 전단지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었는데 민화를 그리면서 거리도 깨끗하고 구경거리도 생기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한 사람의 아이디어가 중요했는데요. 남가좌2동에 30년 이상 살다가 연희동으로 이사를 간 강석순(46세)씨의 생각이 민화의 거리로 바꿔 놓게 되었답..

제5회 tbs 희망광고 사연 공모전, 재능기부 프로젝트! 영상광고(TV CF) 무료제작!

제5회 tbs 희망광고 사연 공모전, 재능기부 프로젝트! 영상광고(TV CF) 무료제작! 올해로 5회 째를 맞는 tbs의 시민을 위한 재능기부 프로젝트! 희망광고 사연을 공모합니다! 영상광고를 만들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 개인, 단체 등에게 공모전 형식을 통하여 사연을 받아서 영상광고(TVCF)를 무상으로 제작, 제공합니다! 이렇게 좋은 프로젝트가 있을까요? ^^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겠죠! tong지기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봐요~ :: 제5회 tbs 희망광고 사연 공모전 구 분 내 용 공모전명 tbs 시민응원 프로젝트 - 제5회 tbs 희망광고 사연공모전 메인 메세지 당신의 이야기가 광고가 되는 가장 손 쉬운 방법 공모기간 2016년 5월 2일 ~ 6월 20일 (50일) 참여대상 · 참여..

[밴드공연] 음악으로 살맛나는 세상을 꿈꾸는 아줌마 밴드 <포시즌밴드>를 만나다!

[밴드공연] 음악으로 살맛나는 세상을 꿈꾸는 아줌마 밴드 를 만나다! 매주 화, 목요일 북아현동 주민센터 지하1층 음악실에서는 신나는 드럼과 기타, 노랫소리가 들립니다. 2013년 결성된 '미시밴드'가 새로운 이름 '포시즌밴드'로 밴드명을 변경한 후 새롭게 멤버를 재정비해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북아현동 굴레방 한마당 축제에서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받았답니다. 음악으로 살맛나는 세상을 꿈꾸는 아줌마밴드 '포시즌밴드'를 이 만났습니다^^ '포시즌밴드'는 리더이자 베이스기타와 보컬을 맡고 신수나씨, 드럼의 손현숙씨, 일렉리드 기타의 이광자씨, 보컬과 일렉세컨기타의 로드킴씨, 베이스기타의 안명숙씨 이렇게 다섯명의 멤버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리더이자 베이스기타의 신수나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