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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14

서대문구 홍제역세권 일대 '서울시 중심지형 도시재생사업' 선정

서대문구 홍제역세권 일대 '서울시 중심지형 도시재생사업' 선정 서대문구 홍제역세권 일대의 침체된 상권 활력과 지역 활성화를 유도하고 중심지로서의 기능 회복을 위해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중심지형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습니다. 홍제역세권 일대는 서울 도심과 가까우며 홍제천과 안산 등 우수한 자연 자원과도 근접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변화없이 장기간 침체를 거듭한 지역으로 도시 재생이 시급한 지역입니다. 홍제역세권 일대는 앞으로 5년간 최대 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유진상가 리모델링사업, 역사문화 등 특화공간 조성, 홍제천 접근환경 개선 등의 재생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토대로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조성하고 지역 거버넌스 구축 및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서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게 됩..

도보로 10분! 천연충현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모두의 마을' 본격화

도보로 10분! 천연충현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모두의 마을' 본격화 서대문구 영천시장에서 충정로역에 이르는 천연동과 충현동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이 서울시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대상지는 '일반근린형'에 해당하는 준주거지역으로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통해 노후화된 주거환경 개선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생활 밀착형 도시재생사업 모델을 실현할 계획입니다. '천연충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일상의 행복과 재미가 있는 도심 삶터' 조성을 위해 4개의 단위사업으로 구성됩니다. ▲ '천연충현 도시재생 뉴딜사업' 위치도 '마을관리소 시범사업'을 통해 4~5개의 소규모 거점 공간을 조성해 영유아부터 청소년과 고령자를 위한 돌봄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고, '노후주택 개선 지원사업'을 통해서..

천연동에 서대문구 가족센터가 생깁니다 '맞춤형 가족복지 제공'

천연동에 서대문구 가족센터가 생깁니다 '맞춤형 가족복지 제공'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가족복지 강화를 위해 천연충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천연동에 '가족센터'가 건립됩니다. 올해 7월 실시한 '2020년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모에서 우리 구가 제안한 '서대문 도시재생 복합시설 조성계획'이 선정되어 건립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하 2층 ~ 지상 6층인 이 복합시설 중 가족센터는 지상 4~6층에 조성됩니다. 나머지 층에는 국민체육센터와 주차장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서대문구 가족센터'는 육아정보와 놀이공간을 제공하는 공동육아나눔터, 이웃·세대 간 소통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목적 공간, 다문화가족 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지며 2022년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가족센터를 통해 다양한 가..

이화52번가 이화쉼터 금요 문화프로그램 놀러오세요!

이화52번가 이화쉼터 금요 문화프로그램 놀러오세요! 이화52번가 상점가 골목 안 유휴 부지를 활용해 만든 문화공간 '이화쉼터'를 아시나요?오늘은 이곳에서 열리는 금요 문화프로그램 '금요 문화의 마블'을 소개할까 합니다. 지난 9월 20일부터 시작되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공연, 영화 상영회, 인문학 강연, 축제까지 다양한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일정에 대해 TONG지기와 함께 알아볼까요! 이화52번가 금요 문화프로그램□ 10월 11일(금) 오후 7시- 다양성 영화상영회 및 이영 감독 GV □ 11월 11일(금) 오후 7시- "성의 역사, 여성의 역사" 비온 뒤 무지재 재단 한채윤 이사의 인문학 강연 □ 11월 4일(월) ~ 11월 15일(금)- 도시재생 Before&After 전..

신촌역과 이대역 사이, 노래영상극으로 시대를 소환하다!

신촌역과 이대역 사이, 노래영상극으로 시대를 소환하다! 젊음의 거리 신촌! 뜨거웠던 과거부터 현재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신촌은 연세대, 이대, 서강대가 이어져 항상 젊은이들이 생활하며, 지나다니는 곳이지요. 지난 9월 23일과 24일 창천문화공원에 위치한 신촌, 파랑고래 1층 고래마당에서 '신촌역과 이대역 사이'라는 노래 영상극이 펼쳐졌어요. ▲ 버스킹 공연으로 문을 열다 버스킹을 마치자 "아이 배고파. 공연하고 나니 정말 배고프다. 우리 밥 먹으러 가자." 하는 소리에 깜짝 놀랐어요. '공연하다 말고 왜 밥 먹으러 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알고 보니 노래에 집중하다가 그만 노래 영상극이라는 것을 잊고 있었던 것이에요. ▲ 시대적 벽을 무너뜨리다, 노래 영상극 신촌의 청춘, 세상을 바꾸다! 작품..

독립문 한옥 북카페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독립문 한옥 북카페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한옥은 우리 고유의 정서가 스며있는 포근한 곳이지요. 특히 전통한옥에서 책을 보고 차를 마시면 더욱 편안하고 아늑함을 느낄 수가 있어요. ▲ 아담한 한옥 북카페 서대문구 천연동 영천시장 부근에 석교 교회 옆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북카페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곳을 소개하려고 해요. 지난 6일 토요일 이곳을 다녀왔습니다. ▲ 작업을 하고 있는 이장희 작가 이곳은 천연동·충현동 일대는 2018년 8월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2022년까지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이 진행되는 곳이기도 하지요. ▲ 약 90년 된 옛 모습의 한옥 공사 모습 정확히 말하면 이곳은 옥천동인데 한옥집은 1936.10.10. 사용승인이 떨어져 몇 명의 주인이 바뀌었지만, 한옥 벽..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서대문구 천연동·충현동 일대 선정!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서대문구 천연동·충현동 일대 선정! 서대문구 천연동·충현동 일대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한 총 250억원의 예산이 4년간 투입될 예정입니다. 서울에서는 소규모 정비사업 위주의 7곳이 선정되었습니다. (※ 선정지역 : 서대문구, 중랑구, 강북구, 은평구, 관락구, 동대문구, 금천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구도심의 중심 기능을 되살려 혁신 거점으로 조성해 기존의 재개발·재건축 등의 대규모 정비사업과는 달리 마을의 자원을 보존하면서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입니다. 서대문구 천연동·충현동 일대는 '일반근린형'에 해당하는 준주거지역으로,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추진을 통해 노후화된 주거환경 개선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신촌 도시재생공간, 주민이 함께하는 개방형 거점 공간 신촌 사랑방!

신촌 도시재생공간, 주민이 함께하는 개방형 거점 공간 신촌 사랑방! 서대문구는 2017년 2월 16일 신촌도시재생활성화 사업추진을 위해 이화여대앞 사랑방이 문을 열었어요. 주민협의체 위원·상인회·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하는 개소식이 있었어요. ▲ 주민의 거점 공간 신촌 사랑방 ▲ 이화여대 5길 15 신촌도시재생 사랑방 오픈식 현장 시끌벅적! 이화여대 5길 15, 신촌 사랑방에 주민들이 모였어요. 2월 23일 서대문 소상공인 이사회 이사들이 모여 회의를 하고 있었지요. ▲ 사단법인서대문구소상공인회 회의 모습 사단법인서대문구소상공인회 김은주 회장은"그동안 이곳저곳에서 회의를 했는데 마침 사랑방이 생겨서 이곳에 모여서 회의를 하니 참 좋아요. 지역 모임 활성화로 소상공인들이 어떻게 하면 지역에서 함께 잘 ..

서대문구 천연동, 충현동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선정! 안산자락마을 조성!

서대문구 천연동, 충현동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선정! 안산자락마을 조성! 충정로역에서 영천시장에 이르는 천연동, 충현동 일대 서대문역세권을 대상으로 '안산자락마을 도시재생사업'이 이루어집니다. '서울형 도시재생지역'중 주거지 재생지역에 최종 선정돼 2021년까지 앞으로 5년간 100억원 이내의 마중물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되었습니다. 천연동·충현동 일대는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어 주민 모임의 확장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도심인접지 근린재생 모델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웃과 도움을 주고받는 가족 같은 공동체 ▲ 편안한 휴식과 정겨운 풍경이 있어 계속 살고 싶은 동네 ▲ 믿고 찾는 시장과 특색있는 먹자골목이 있어 활기찬 동네 ▲ 걷고 싶은 마을길..

젊음의 거리, 신촌! 도시재생으로 재탄생되다!

젊음의 거리, 신촌! 도시재생으로 재탄생되다! 크리스마스 트리 불빛이 빛나고 젊은이들이 몰려드는 거리! 새롭게 연말을 맞이하는 곳 바로 신촌이지요. 신촌은 90년대 말 상업이 활발하게 확산되면서 임대료가 올라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나타나게 되어 인구가 줄어드는 현상이 일어나던 곳이 요즘 변화의 물결이 불어오고 있어요. 서울시는 도시재생 사업지역으로 5개 지자체인 성동구 성수동, 성북구 장위동, 서대문구 신촌동, 동작구 상도4동, 강동구 암사동을 지정했어요. ▲ 4월 30일 신촌동 문화축제 모습 신촌동은 2015년 2월부터 서울형 도시재생시범 사업(5개 지자체)대상지로 신촌동 일대 43만 6천여㎡ 선정되어 2018년까지 순차적으로 추진되며, 총 100억 원이 지원 되어요. 그래서 쇠퇴 현상을 진단하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