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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장미축제 '홍제골 한마당 장미축제' 현장!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8.06.25 16:22

서대문구 장미축제 '홍제골 한마당 장미축제' 현장!

 

 

 

 

꽃세계에도 '여왕'으로 손꼽히는 꽃이 있습니다.

고혹적인 매력을 지닌 장미입니다. 그래서 전국 곳곳에서 화려한 꽃 축제의 단골 주인공이 됩니다.

서대문구에도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처음 들어보셨다구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홍제골 한마당 장미축제>가 지난 주말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보통 장미축제는 꽃이 절정으로 피는 5월에서 6월 초 열리는 것이 보통인데요. 지방선거가 개화기간과 맞물리면서 올해는 부득이 하게 다소 늦은 6월 말에 열리게 되었습니다.

 

 

 

 

서대문구에 장미축제가 열릴 만한 장미 명소가 있어나~? 되묻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홍제골 한마당 장미축제>는 조한아파트와 홍제천에 위치한 견인차량보관소 사이길인 홍제내길 장미터널에서 열리는 축제입니다. 축제 장소로는 다소 아담한 공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작년보다 거리상으로 110m가 더 추가되어 총 200m 가량의 장미터널길이 되었습니다.

 

 

 

 

 

이곳의 장미는 2010년 5월부터 지역 주민들의 손에 의해 한 그루씩 심어진 것이 축제의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축제 첫 회였던 작년을 시작으로 올해 2회로 규모가 더 커지면서 지역의 한마당축제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홍제골 한마당 장미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3시~18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초대가수로 여행스케치, 가수 김성태와 성악가들이 오르는 클래식콘서트가 열렸고, 개막공연으로 태권도시범과 댄스공연도 이어졌습니다.

 

 

 

 

우렁찬 격파시범으로 눈길을 끌었던 태권시범무대가 펼쳐질 때는 관객석에서도 탄성이 함께 이어질 정도로 무예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올해 축제장의 하이라이트는 축제장 입구에서 진행된 무료 워터피아 였습니다.

 

 

 

 

벌써 무더워진 날씨에 물 만난 고기마냥 물 속으로 뛰어든 아이들 얼굴엔 축제장의 장미꽃 만큼 밝은 미소가 한가득 담겼습니다.

 

 

 

 

 

 

10개 이상의 기관에서 참여해 운영된 마을 장터와 체험부스에서도 다양한 체험거리로 축제의 흥겨움을 더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 축제장을 찾은 이들의 의견을 구하는 '주민참여예산사업' 코너가 진행되었습니다.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뜻깊은 의미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멋진 이름의 '장미주막' 장터에서는 먹거리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작은 시작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해가 거듭될수록 또 하나의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가 될 지도 모르는 <홍제골 한마당 장미축제>가 매년 우리 구에서 화사한 장미를 테마로 흥겹게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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