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미디어 콘텐츠의 새로운 트렌드! 드라마나 영화화된 웹툰, 과연 어떤 것들이?
"벌써 시간이 이렇게? 채널 돌려봐!! <미생> 봐야해!"
최근 웹툰 사업이 나날이 발전함에 따라 드라마화 되고 영화화 되는 웹툰들이 많아졌죠~
하지만 2006년 강풀작가의 <아파트>가 영화로 만들어지고 관객에게 첫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수많은 작품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하여 여러분을 만나고 있지요?^^
(출처 파일시티)
근래에 가장 HOT한 웹툰으로는 윤태호 작가의 미생(케이블채널 Tvn에서 방영중),
이종범 작가의 닥터프로스트(케이블채널 OCN에서 방영중)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특별히
웹툰에서 탄생한 드라마와 영화를 살펴 보는 시간을 갖기로 해요!!
웹툰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
직장인의 애환이 담긴 <미생>
(출처 미생 공식페이스북)
먼저, 당신이 직장인이라면 100%, 아니 200%, 300% 공감하는 웹툰 드라마!
너무나도 재미있는 줄거리와 우리 직장생화를 겪을 수 있는 적절한 공감대와 에피소드가 포인트인거죠!
자신과의 삶을 승리하기 위해 한 수, 한 수 돌을 이어나가는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직장인들은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전쟁같은 일상, 샐러리맨의 교과서라고도 불리며, '미생'열풍이 풀고 있죠.
조회수 10억! 단행본 100만부 판매고를 올린 <미생>입니다.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웹툰 뿐만 아니라 드라마로도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답니다. 금요일, 토요일 밤을 책임지면서 확실한 직장인의 애환을 보여주는 우리네 자화상을 그린 드라마지요!
당신은 한번쯤 이사람이 생각을 하고 있을까? <닥터프로스트>
(출처 OCN 홈페이지 닥터프로스트)
낮에는 교수로, 밤에는 바텐더로 일하며 손님들을 상대로 인간의 심리를 파악하는
천재 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의 이야기! 범인의 마음을 읽는데 0.2초가 걸린다는 은발의 교수!
시작한지 별로 안되었으니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보면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겠지요?
아직까지 웹툰을 대상으로 하는 드라마는 두편밖에 제작이 안되었네요~!
하지만 치즈인더트랩 등이 제작예정에 있다고 하니 TV 앞이 기다려집니다^^
웹툰을 넘어 영화까지?
웹툰이 충무로 판을 휘어잡은지는 오래됐습니다.
앞서 소개해 드렸던 2006년작 강풀작가의 <아파트>를 시작으로 <바보>, <순정만화> 등을 제작하였지만
크게 빛을 보진 못했지요!
하지만!
2010년 윤태호 작가의 <이끼>를 시작으로 웹툰의 재발견이 일어나면서 영화계에도 웹툰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일어났답니다!
강풀작가의 <그대를 사랑합니다>, <이웃사람>, <26년>이 모두 영화화 되었고 흥행에 보증수표라는 수식어 붙었고, 이윤균 작가의 <전설의 주먹>이 흥행을 이어가며 웹툰의 위상은 크게 높아졌습니다.
(출처 더블랙애드)
가장 가깝게 개봉한 김훈 작가의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또 한번 흥행에 성공하면서
정말 웹툰의 잠재력은 무궁무진 합니다~!!
참 많은 웹툰들이 드라마나 영화계에 빠져들고 있답니다. 그만큼 탄탄한 스토리가 주효했다는 이야기겠죠?^^
우리들의 출근길과 등굣길을 책임지는 웹툰들!! 야심차게 준비한 웹툰이야기 어떠셨나요??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